[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시청 사회복지과에 한 아버지가 조현병 증상이 있는 아들 A군(15세)을 데려와 소란을 피웠다. 아버지는 밖에서 볼일을 봐야하는데, A군이 따라가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바람에 “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글을 쓰는 것은 제 삶의 윤활유 같은 존재에요. 제 글을 보고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기쁘거든요”지난해 11월 어리고 앳된 경찰관이 쓴 ‘도로 위의 암살자, 블랙아이스 현상’의 기고가 본지에 실렸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나이도, 성도, 직업도 전혀 다른 이민자(61), 정은회(55), 오봉신(47), 김종희(57), 박희경(62), 송영미(57), 장미라(52), 백향선(49), 호혜현(48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건조한 날씨로 인한 크고 작은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당진시 산림녹지과 입사 6년차 김지만(40) 주무관 역시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오는 15일이면 산불조심기간이 끝나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통정3리 천년나무아파트 경로당에는 매달 1~2회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민들에게 영화 상영 봉사를 통해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통정3리 최원일(49세) 총무 덕분이다. 최원일 씨는 당진화력 협력사에서 근무하며 지난해 아파트 동대표를 맡았었다. 동대표로 경로당을 방문하면, 어르신들이 적적해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봤다는 최 씨.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주로 농사를 짓다가 쉬는 분들이어서 아무 일도 안하고 계시는 것이 무척 지루하다고 말씀하시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당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민숙(47세) 상담사는 화학을 전공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어느날 문득 “내가 이 사람과는 잘 지내는데 다른 사람과는 안 맞는 부분이 왜 생길까”라는 고민이 생겼다.이후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동극단 ‘무지개보따리’의 단원 배미희 씨(40세)는 단원들과 매주 수요일이면 영유아 기관과 초등학교로 아동극 공연 봉사활동을 1년 3개월 째 하고 있다.“첫째 어린이집에서 동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당진시 사회복지과 고복임(38살) 주무관은 사회복지의 꽃으로 비유되는 사례관리 업무를 전담으로 맡고 있는 공무직이다.사례관리는 지역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김도연(38세) 씨는 14년 전 입사한 회사에서 청각장애 직장 동료를 만나는 것을 계기로 수화 통역사의 꿈을 갖게 됐다.농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고향을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당진에서 육아만 하고 남편의 퇴근만 바라보며 지내던 하루 하루는 외롭고 힘들었죠. 어디도 갈 수 없겠다고 포기했던 순간에 찾은 봉사활동은 제 자신감도 높여주고 세상을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해줬어요”[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봉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공예 선생님으로 지내고 있는 이혜경(40세) 씨는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육아하며 외로운 마음으로 지내야 했던 경력 단절 여성이었다.결혼 전, 직장 생활을 하며 유기동물을 돕고 단체에 기부금도 꾸준히 내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었다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전국 유일하게 당진시만 제작한 온라인 주민자치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을 제작한 김철한 주무관. 그는 2년 3개월 전 당진시청 공동체새마을과 주민자치팀으로 발령 받고, 당진형 주민자치 업무를 하면서 주민총회를 주민에게 알리고 정착시키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튜엣을 처음 만났을 때 아이의 눈빛은 정말 잊혀지지 않아요. 그림을 향한 갈망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함이 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민원인들과 가장 많이 만나는 소방민원팀에서 오랜 시간 행정업무를 맡아오며 정확한 민원처리와 자신이 맡은 일에 공부도 게으르지 않는 이향신 소방장은 당진소방서의 당찬 워킹맘입니다” -소방민원팀 허철 소방위소방서에는 화재 진압 현장에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노인대학이 운영되는 매주 화요일은 재혁 씨(45)의 아침이 분주하다.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특히 최근 당진시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들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합덕에 관한 행사, 소식이라면 ‘방효진’주무관이 빠질 수 없다. 주변동료들 틈에서도 합덕이 마치 제 고향인 듯 합덕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마을행사면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잔치음식. 마을 행사 때마다 든든히 잔치음식을 책임지는 마을 일꾼들이 있다. 고향인 당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특히 최근 당진시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들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박상국 팀장님은 어민들을 위한 사업 발굴에 적극 힘을 쓰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는데, 이번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을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어제도 팥죽 쑤고, 오늘은 사과 가져다 드리고, 굴 까가다가 잡수시라고 갖다 드리고... 전화가 오니께 가야쥬, 우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공무원은 열에 아홉을 잘해오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질타를 받는다. 특히 최근 당진시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들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실상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많다. 이에 본지는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 주변의 당진 공직자를 찾아 소개한다. (칭찬공무원은 칭찬릴레이와 번갈아 실립니다) “공무원들도 시민을 위한 봉사와 같은 사회참여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 모범되고 봉사활동이 사회 전역에 확대 되는 분위기도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우리는 참 표현에 서투르다. 남을 칭찬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이 보인다. 내 고장 당진에 살고 있는 좋은 분들을 알게 된 이상 지나칠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입 간지러워 참을 수 없는 착한 당진 사람들의 선행을 칭찬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칭찬공무원과 칭찬릴레이는 격주로 번갈아 실립니다) 은숙 씨네 은하수 커텐은 연중무휴다. 경북경주에서 30년 전 당진으로 온 정은숙(55)씨는 은하수 커텐의 사장이다. 꼼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