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에 당진시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에 임산부 포함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시에 따르면 2023년 당진시 합계출산율은 2020년 1.254명 대비 0.142명 줄어든 1.11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합계출산율 0.778명 그리고 충남 0.909명보다 높지만, 해마다 줄어드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생아 수도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당진시 출생아 수는 2016년 1717명 대비 52%의 큰 폭으로 감소한 819명이다. 이처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지나영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 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지나영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배현섭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 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배현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당진IC의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해 국도32호선-가마못교차로 진입로 개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당진IC-송악읍 반촌리 가마못교차로는 국도32호선과 현대제철로로 진출·입 차량 이 많아 병목현상이 늘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IC 고속도로를 통해 가마못교차로에 진입한 차량 대수는 일 평균 1만 1072대 그리고 고속도로로 진출한 차량은 1만 318대로, 일 평균 2만여대가 가마못교차로를 지나는 셈이다.더욱이 이 통계는 현대제철로에서 가마못교차로를 거쳐 신평
[당진신문=배현섭 기자] 당진시가 반려동물로 인한 일상생활 속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당진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처리된 동물 관련 민원 수는 총 62건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물 소음 관련이 6건, 등록 대상 동물 관리 미비한 부분이 20건 등이다.또한, 공원과 놀이터 등의 공간에서 반려동물이 산책하는 도중에 개물림 사고를 비롯한 각종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민원에 접수되지 않은 일상생활 속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 사례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처럼 반려동물로 인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5월 20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그동안 전국의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를, 그리고 외국인은 외국인등록번호를 제시했다. 그러나 단순 등록번호만 제시하면 진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혹은 항정신성의약품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대여·도용 및 부정수급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명의도용 적발 사례는 △2021년 3만 2605건 △2022년 3만 771건 △2023년 4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충남연구원은 충남 육지부 해안가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담은 해양쓰레기 분포지도를 18일 발표했다.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진시 연안지역은 대부분 비록 인공해안선으로 어업과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쓰레기가 밀집된 모습을 보였으며, 대부분 해양쓰레기 오염등급이 0~3등급으로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최대 7단계까지 도달한 지역도 있었다. 당진 도서지역 해양쓰레기는 주로 북서쪽 해안가에 밀집된 모습으로 소난지도와 대조도의 경우 심한곳은 최대 8등급이었다. 해양쓰레기 오염등급은 레벨 0부터 9까지 매겨지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 이일순 자치환경국장이 정년을 2년 앞두고 지난 3월 17일자로 퇴직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이일순 국장은 임기와 공로연수 기간 등 2년의 정년이 남았던 지난 3월경 명예퇴직 의사를 밝혔다. 공석이 된 자치환경국장 직무대행은 현재 박우학 자치행정과장이 맡고 있다. 또한 이태환 건설도시국장도 오는 6월 20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돼, 4급 인사 발령 및 5·6급 승진의결이 6월에 열리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6급을 대상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정 3년 만에 존폐 위기에 놓였던 충남학생인권조례가 4차례 표결을 거친 끝에 폐지됐다.충남학생인권조례는 과도한 학생인권 보장 및 학습권과 교권 침해 원인으로 논란이 일었고, 지난해 12월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정식 의원 등 25명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이에 충남도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했지만, 충남도교육감은 재의결을 요구해 지난 2월 2일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의원 3분의 2(29명)를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그러나 지난 3월 19일 충남도의회는 제350회 임시회 제3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로 하향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계속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또한 현재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바, 국내도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문은 ‘관심’ 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일부 의무였던 방역
[당진신문] 당진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서 극단 선택 기도자를 적극적인 수색으로 구조했다.자살기도자는 신고접수 즉시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치안공백이 생기는 만큼 당진경찰서는 신고 접수와 동시 당진소방서와 공동대응했다.당진경찰서 초동대응팀은 극단선택 기도자가 흉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원거리부터 차량발견장소까지 이동하는 방법으로 수색했고, 한 시간만에 개간지 농로 풀숲에 숨어있는 기도자를 발견, 병원치료 후 지인에게 인계했다.당진경찰서 관계자는 “가로등도 없는 캄캄한
[당진신문] 당진신문에서 제작한 장애인 전문 콘텐츠인 ‘2024 신문 읽어주는 사람’이 시작됩니다. 당진신문에서 기획한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는 청각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유일한 콘텐츠로 전국의 신문사를 통틀어 당진신문에서만 현재 제작되고 있습니다.2024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의 기사를 선별해 충남 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 소속의 수어 전문 농 통역사인 김수현 씨가 수어통역을 병행해 시각, 청각 장애인들 및 문맹인들 에게 지역소식을 전달합니다. 또한 콘텐츠 말미에 ‘알림마당’이나 ‘
[당진신문] 당진시는 충청남도 도유재산 위임관리(23년도 실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했다. 시는 △도유재산 대부 및 매각 건수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공유재산 전문관리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당진시는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비율인 30%를 적용받게 되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 원을 받
[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2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TF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비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지역관서장, 교통관리계장 등이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대책 회의를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각 부서 추진 사항 △교통사고 예방 활동 내용 △향후 계획 등이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교통사고 예방 대책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당진시 교통사망자
[당진신문] 당진시는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시는 갈수록 청소년 마약사범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을 교사 중 마약 예방 교육 자격을 갖춘 강사진을 발굴했다. 학습연구회를 통해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고 전문 강사들이 직접 당진형 마약 예방 교육안을 개발했다.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교에 학급별로 진행하며, 총 40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약 예방 교육을 원하는 학교(기관)는 오는 6월까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신청할 수 있다.오성환 당진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충청남도가 석문 간척지에 6만마리 규모의 축산복합단지를 시범 조성하기 위해 실시계획 용역비 12억원을 세웠다.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3년 전 산폐장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충남도청은 석문 간척지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비 7595억원을 투입해 사업부지 165만㎡에 총 30만두 규모의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세웠다. 이후 당진지역에서 여론은 스마트 축산복합단지 조성을 반대하고 있다. (관련기사:“석문간척지 돼지 30만 집단사육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