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7 해나루 파크 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용균)임원 2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이미 2천여 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 해도 1200여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 해나루 클럽의 경우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건설도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정 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등 삽교천 주변 국공유지 등을 활용한 골프장 추가 조성 검토가 필요하고, 현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진보당 김진숙 충남도의원 보궐선거(3선거구) 후보가 지난 16일 읍내동 진원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그동안 지역 현안과 관련해 목소리를 냈던 김진숙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한구 진보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김진숙 후보는 당진에서 여러 활동을 해왔으며, 무엇보다 도농 복합 도시지만 농민의 삶 개선을 위해서 그리고 산폐장 문제 등에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생활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을 만들어 장날마다 어르신 짐을 들어드리는 봉사도 실천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수청지구 내 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홍기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도 함께 자리하여 수청한라비발디, 동부2차, 호반3차, 지앤하임 등 수청지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주거환경 개선 및 교통체증 등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당진수청지구는 당진시 인구증가에 따라 대규모 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개발되면서 충남을 대표하는 주거벨트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필요한 교육,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8일 “농어촌이 살아야 대한민국과 당진이 산다”는 모토로 농어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쌀값 포함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영농비용 절감위한 필수농자재 국가지원제 도입 △농어민의 정책참여를 위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 △한우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우법 제정 △양봉산업 직불제 도입 및 밀원수 조성 △시골전답 매매활성화 위한 농지법 개정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확충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건립 △농업인회관 건립 추진 △석문간척지 활용 주민수익사업 지원 △어촌
[당진신문] ‘정용선과 함께하는 여성지도자’ 모임의 여성 지도자들이 지난 15일 정용선의 행동캠프를 찾아 여성정책관련 간담회를 가진 후 정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각 읍면동의 전현직 부녀회장과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되고, 정용선 후보 선대위의 여성위원을 맡고 있는 ‘정용선과 함께하는 여성 지도자들의 모임’ 회원 50여명은 정용선 후보 부부와 간담회를 갖고 정 후보의 여성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여성이 행복한 당진을 꼭 만들겠다”며 △출산, 산후조리, 양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어기구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정용선 후보(국민의힘)가 네거티브 공방을 벌이면서 총성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는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받아 내부 정비에 나서며 선대위를 가장 먼저 구성해 유권자의 표심 확보에 발 빠르게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경선을 치룬 직후 진행된 진보당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잡음 없이 마치며 3선 도전 준비를 마쳤다.이처럼 총선 구도가 잡히자마자, 예상대로 여·야 후보들은 본격적으로 서로를 물어뜯는 난타전을 벌였다.어기구 후보는 경쟁 상대인 정용선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4 일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주현성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 김선호 당진시의원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주요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 주택관리사법 ’ 제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공동주택의 초고층화 , 첨단 시설물 등의 증가와 각종 안전관리 수요에 따른 공동주택 관리업무가 복잡 · 다양해지고 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함께 경선을 치룬 송노섭 예비후보와 연석회의를 갖고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양 후보는 누가 후보가 되든 경선결과에 승복하여 원팀이 되어 돕기로 한 만큼 이번 연석회의를 계기로 민주당 원 팀이 드디어 닻을 올리게 됐다.어기구 후보 3선캠프의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송노섭 후보는 “민심이 바라는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었지만 이를 어기구 후보가 이어받게 된 만큼 반드시 완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어기구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2일 당진원시가지 상가번영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김병길 당진원시가지 상가번영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당진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다.당진원시가지 상가번영회는 원도심 광장 공원 조성,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사람들이 붐비는 원도심 거리로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어기구 후보는 “코로나19에 이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진신문] 우강면 개발위원회(위원장 백종서) 석문산단인입철도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원) 임원 12명은 지난 12일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찾아 정 후보와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우강면 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백종서 개발위원장은 “우강 일원에 북당진~선장간 송전선로가 통과하면서 관광등 지역발전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며 “최근 발표된 석문산단 인입철도 기본설계안을 보면 우강평야를 반토막내며 통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우강면민들은 이 안에 절대적으로 반대하며 백지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와 오윤희 진보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22대 당진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진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의 단일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로 결정했다. 양 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하여 당진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의 후보를 어기구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또한, 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경제폭망, 검찰독재를 저지하고, 민주개혁진보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주 지역경제·문화예술·농어업분야의 공약 발표에 이어 지역개발·정주환경·기후환경분야 ‘살기좋은 당진 편’공약을 발표했다.공약 내용에 따르면 지역개발 분야에는 △아산에서 당진까지 국철 1호선 연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당진∼광명간 민자 고속도로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경찰수련원·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당진세무지서의 세무서 승격이다.정주환경 개선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복원과 산업단지 개발 등에 대비한 100만평 「스마트 그린시티」개발 △자립형 사립고 설립 △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12일 당진시를 ‘명품 관광도시 및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문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관광관련 공약으로 △도비도 관광휴양단지 공영개발 추진 △도비도-소난지도 연륙교 건설 추진 △마섬~장고항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조성 △삽교천~출렁다리 설치 및 물빛쇼 유치 △왜목마을 해변 자갈 및 모래 지원사업 △버그내순례길(솔뫼성지~신리성지) 세계적 명소 육성 △면천읍성 역사문화도시 조속 추진 △합덕제·기지시줄다리기·상록문화제 등 지역 대표문화축제 보존 및 발전지원 등이다.어 후보는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충남 당진시)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충남 1위’로 공약대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한 국내외 대학생들과 함께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들에게 배포되고,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선거공보의 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해 공약대상 수상의원을 선정한다.어기구 의원은 지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분석한 공약완료율도 평균 51.8%를 상회하는 77.6%을 기록했
[당진신문]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명이 지난 10일 정용선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 후보와 면담하면서 탄원서를 전달했다.현대제철 사외협력사 10개사는 “최근 현대제철로부터 2029년까지 거래정지와 함께 기성금을 과다 청구한것에 대해 과징금으로 각각 5천만원~5억원까지 반납 조치를 통보 받았다”며 “그동안 작업 단가가 현대ITC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어 왔고, 그래서 관행적으로 인정되어 왔던 부분”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정 후보는 “협력사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협력사들의 탄원내용을 현대제철에 통보하고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9일 200여 명의 당진 청년으로 구성된 ‘3선캠프 선대위 청년특별위원단’ 발대식이 열렸다.이번 발대식 행사는 어기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기재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청년특별위원단은 선거기간 동안 어기구 후보의 당선을 위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범수·최수림 공동단장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입틀막, 바이든 날리면, 명품백으로 대표되는 무도하고 무모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고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당진을 위해서는 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당진평택항 청원경찰 노조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정책협약식에는 강양모 당진평택항 청원경찰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이 참석하여 당진항 발전과 시민의 안전 등을 목표로 함께 협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청원경찰 노조측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노동 현안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의 정례화, 청원경찰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어기구 후보는 “당진·평택항 청원경찰 여러분은 국가중요시설인 항만보안을 담당하는 막중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2대 총선을 한 달 정도 앞두고 당진에서 어기구, 정용선 후보의 양자대결이 성사됐다.무엇보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경선 없는 단일화를 통한 진보층 표심 집결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인지, 아니면 일찌감치 공천을 마치고 표심 다지기에 나선 보수층의 결집이 우세할 것인지가 관건이다.앞서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을 창당하고, 민주당과 진보당은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는 방안으로 협의했다. (관련기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당진시 제3선거구 보궐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이번 보궐선거는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3선거구 의원을 뽑는 선거로, 국민의힘 소속 최창용 전 도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며 공석이 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사고당협으로 후보를 낼 수 없게 됐고,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후보와 진보당 김진숙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하지만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탓에 제3선거구 유권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제3선거구 지역은 당진1·3동과 고대면, 석문면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충남도의원 보궐선거(당진시 제3선거구)가 치러진다. 이에 본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직접 만나 지역구 현안과 중점을 둔 공약 및 선거 전략 등을 듣는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지방선거 낙선 후 그동안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시 시민들 곁으로 가기 위해 절차탁마의 시간을 보냈다. 항상 당진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듯이 그 길을 다시 가는 것이 나의 숙명이며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출마하게 됐다.●진보정당 맞대결이 됐는데,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