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상전시] 흙의 묵직함, 절제와 담백함으로 빚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에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은 많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을 본지에서 잠시나마 접하기를 바라며 ‘지상전시-당진예술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도예가 문영호 작가가 빚어내는 자기 작품에는 절제된 현대미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도자기 제품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거쳐왔다. 문영호 작가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승 도예 기법을 기본으로 자기 특유의 아름다움과 당진 예술인 프로젝트-지상 전시 | 지나영 기자 | 2021-02-27 10:11 [지상전시] 조각칼을 든 한국화 작가 '박동구 작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에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은 많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을 본지에서 잠시나마 접하기를 바라며 ‘지상전시-당진예술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박동구 한국화 작가는 시대적 변화를 따라가는데 두려움이 없다. 2010년부터 그는 조각한 목판 위에 색채를 입혀내 입체감과 색의 명확성을 강조한 한국화 작품을 만들고 있다.처음 한국화를 그려내던 박동구 작가의 작품에는 색이 없었다. 먹의 농담만으로 명도를 조절했 당진 예술인 프로젝트-지상 전시 | 지나영 기자 | 2021-02-21 09:00 [지상전시] 시간을 품은 조각품 백태현 작가의 표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에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은 많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을 본지에서 잠시나마 접하기를 바라며 ‘지상전시-당진예술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백태현 작가는 소재 특성에 따라 조각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조각가다. 현재 백태현 작가는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추상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처음부터 그는 조각품에 추상 표현을 하지 않았다. 작품 그대로 주제를 보여줄 수 있는 구상 조각품을 만들던 백태현 작가는 당진 예술인 프로젝트-지상 전시 | 지나영 기자 | 2021-02-06 15:00 [지상전시] 천으로 표현한 문명의 명과 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에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은 많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을 본지에서 잠시나마 접하기를 바라며 ‘지상전시-당진예술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최상근 작가는 마치 서각을 하듯 천(fabric)을 쌓아 깎아내는 작업 활동을 한다.어느날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보여지는 속살을 보며, 물감과 다른 천의 예술적 매력을 발견했다. 그때 천을 스크래치 내서 형태작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작가는 곧바로 천을 소재로 당진 예술인 프로젝트-지상 전시 | 지나영 기자 | 2021-01-31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