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12일 당진선관위는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간사·서기 등 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당진선관위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관 및 읍·면·동위원회 구성·운영 △읍·면·동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일정 △읍·면·동위원회 업무추진관련 건의사항 청취 △읍·면·동위원회 경비 집행을 위한 사전 안내등이 이뤄졌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전 논산시장)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당진시를 방문해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지난 3월 30일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황명선 예비후보는 15개 시·군을 방문해 각 시·군 현안을 살피고 있다.이에 11일 황명선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증된 역량으로 충남의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면서 “충남도정을 이끌 저의 무기는 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이다.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밝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먼저 민생회복, 새롭게 도약하는 당진시를 만들겠다”며 당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11일 김기재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진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7만 당진 시민들에게 새롭게 도약하는 당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3·3·7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민생회복 관련 공약으로는 △소아응급, 산업재해, 트라우마전문 포함된 당진시립의료원 설립과 병원.의료시설 간호인력 지원 등 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당진시 건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6·1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천심사를 시작했다.후보자 자격 검증이 끝난 이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지역구 지방의원 공직선거 후보자를 지난 달 31일부터 6일까지 공모했다. 아직 정확한 경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4월 말에 후보자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공천 방식으로는 지난 선거와 동일하게 광역·기초의원은 권리당원 100%, 기초단체장은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50%로 진행될 전망으로, 여성에게 기초·광역 의원의 30% 이상을 의무 공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최연숙 당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신평면 주민자치회 워크숍 선거법 위반 신고 제보자라는 소문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지난 3월 18일 신평면 삽교천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신평면 주민자치회 워크숍이 열렸다. 문제는 참석한 오성환 시장 예비후보, 이계양 도의원, 전영옥 시의원 예비후보의 축사에서 비롯됐는데, 이들은 지난해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했던 행사에 돈을 기부했다고 발언했던 것.(관련기사:오성환·이계양·전영옥, 선거법 위반 신고 당해, 1401호)이후 오성환 시장 예비후보, 이계양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6·1 전국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았지만, 거대 양당의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깜깜 무소식이다. 특히 소수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은 눈 뜬 장님이 된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수당에도 정치 참여를 주기 위해 기초의원 정수를 3인 이상으로 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가 넓어질 경우 풀뿌리 민주주의 취지에 역행한다며 현행 그대로를 고집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여·야는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차선책으로 현행 제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민의힘 김동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김태흠 국회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를 권유한 이준석 당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를 규탄하며, 중앙당의 경선 공정성을 우려했다.김태흠 국회의원(청남 보령)은 국민의힘 원내대표선거를 준비했지만, 지난 4일 돌연 개인 SNS를 통해 충남도지사 출마 권유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원내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문제는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김태흠 국회의원에게 도지사 출마를 구너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이에 김동완 예비후보는 “김태흠 후보에게 프리미엄이 주어질 수 있는데, 공정한 경선이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한광희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6·1 전국지방선거를 통해 환경을 외면한 정치를 교체하겠다고 밝혔다.7일 한광희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진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시장이 되면 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발표했다.기자회견을 통해 한광희 예비후보는 △부서의 현장 관련 대응 강화 위해 관련 부서의 일부 현장에서 근무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 공론화 장 마련 △국가 생물학적 모니터링 실시 △미세먼지 측정소 2개 이상 추가 △바닷물이 내륙으로 들어오는 생태 통로 복원 등 공약
[당진신문]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6일 면천 에스씨주식회사 태송관 1층에서 창업협회초청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CC케어 박남한 대표, 에스씨주식회사 김선민 차장, ㈜유비무환 안상직 대표, 동양산업개발주식회사 최영수 이사가 참석해 창업 인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유비무환 안상직 대표는 “당진팜이 사실상 실효성이 없어 당진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오 예비후보는 “당진팜 작년 매출이 1억 8000만 원인데 매출이 너무 적고, 쇼핑물에 들어간 당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민의힘 정석래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서울 청계천을 인용한 당진천 개발 공약을 새로 내놨다.정석래 예비후보가 내세운 당진천 개발 공약은 대덕3교부터 우두교까지 약 5.26km에 달하는 구간이며, 시장으로 당선이 되면 사업비 확보에 따라 시내에 위치한 행동교부터 탑동교까지 우선 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정비 계획으로는 하천 바닥에 개버들 나무 등을 심는 자연형 하천 방안과 △당진천 인근 화장실 설치 △주차장 확보 △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정석래 예비후보는 “당진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볼거리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이 6·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불출마를 결정했다.박영규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장을 맡으며 우리 시민들에게 통일과 민주평통에 대해 더 많이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지방선거 준비에 대해 많은 고민은 했지만, 우선 지금은 민주평통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불출마 결정 이유를 밝혔다.이어서 “민주평통 협의회장 임기가 끝나고, 다음 선거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 다시 도전을 하는 것을 고민해보겠다”면서 “다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6·1 지방선거가 2개월 정도 남지 않은 시점에 선거구획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런 가운데 광역의원 정수만 조정하는 방안이 거론됐는데, 당진에 도의원 정수가 3명으로 조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은 선거일 180일 전인 지난해 12월 1일까지 법적으로 결정됐어야 했지만, 여·야는 대선에 집중하며 그동안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미뤄왔다.(관련기사:대선 끝나니 선거구 복병..지방선거 ‘깜깜이’ 우려, 1400호)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소수정당 의석을 보장하자며 중·대선거구제를 요구하는 한편 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예상출마자 3620 로타리클럽 이정재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진행한 지방선거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탈락, 결과를 놓고 반발하고 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대선 패배 이후 쇄신을 앞세워 후보자 자격 검증을 했고, 이에 19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 출마자들 가운데 18명은 자격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이정재 사무총장만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그 이유는 지난 2002년 풍속영업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전과 기록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정재 사무총장에 따르면 지난 199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광희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사기 전과에 대해 해명했다.3월 26일 본지는 [쇄신한다던 더불어민주당..전과 있어도 적격?] 기사를 통해 대통령 선거 패배 이후 쇄신을 앞세웠던 더불어민주당이 3월 24일 기준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 4명 가운데 3명은 음주운전, 치상, 사기 등의 전과가 있음에도 예비후보자 적합 통보했다는 점에서 자격 검증 의미성이 퇴색됐다고 지적했다.기사에 한광희 예비후보의 전과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으나, 한광희 예비후보는 해명문을 통해 “저의 사기 전과에 관한
[당진신문]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3월 30일 당진 서해빌딩에 있는 오성환 후보사무소에서 청년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에는 세한대 총학생회 임원, 신성대 총학생회 임원, 청년 창업가, JCI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해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JCI 청년회의소 회원인 고연수 대표는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당진 지역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이에 오 예비후보는 “임기 내에 석문산업단지를 100% 분양하며,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할당제를 통해 당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최창용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읍내동 성연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완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 박찬욱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이기흥 전 군의회의장, 이연희 서산시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서산국회의원이 영상을 통해 최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지지를 당부했다.최창용 예비후보는 “평범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청렴하게 공직 근무를 했고 무소속으로 시의회 입성해 후반기에는 시의장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윤명수 전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 주임이 6·1 지방선거 충청남도의원 2선거구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윤명수 전 주임은 “저는 충청북도의회 근무경험을 살려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늘 저는 무소속이고, 중용”이라며 “지방의원, 시장은 정당의 추천이 필요 없다는 것이 철학이고, 정당의 지시에 따라 시간을 빼앗기느니 젊은 날 못 읽은 책을 읽겠다. 시간이 있으면 지역구 노인정이나 독서실, 문화공간을 제가 사는 마을이라 생각하고 아무런 격식 없이 찾아 대화를 하도록 하겠다”며 무소속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6·1지방선거에서 당진시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던 홍기후 도의원이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 재출마로 선회했다.홍기후 도의원은 “시장 불출마 결정 이후 고민 끝에 도의원 재출마를 선택했다. 중대선거구제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지만, 저는 현재 저의 지역구인 제1선거구 그대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시장과 도의원이 할 일은 다른 만큼 그동안 당진시장 출마를 준비하며 준비했던 공약은 도의원 출마를 위해 다시 내용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서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등록하는 대로 본격적으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석래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결성식에서 이근진 코오롱 스포츠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았고 △감사에 한창준 전 의원, 김원호 전 당진시청 과장 △회계책임자에 최치운 전 문화원 부원장 등이 선임됐다.후원회를 결성한 정석래 예비후보는 25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원회 등록증을 받았고, 앞으로 후원금 모금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선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구본현 어기구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로 변경했다.구본현 전 보좌관은 “중대선거구제 이야기가 나오고, 만약 선거구가 변경되면 도의원은 세 개의 선거구로 변경된다. 이에 당 내부에서 후보자 재배치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면서 “더욱이 홍기후 도의원의 도의원 재출마가 결정되면서 재배치가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경쟁력 있는 후보로 각 선거구 재배치 의견에 따라 저는 제1선거구에서 제2선거구로 옮겼다”면서 “선관위에는 제2선거구 출마로 이미 신고했고, 조만간 예비후보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