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자경농지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대토농지는 5년간 1억원 한도 내 감면 [당진신문] 자경농민이 개발지나 공공용지 수용 등으로 양도를 하고 나서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려다 보니 고액의 양도소득세에 놀라게 된다. 8년 자경농지에 해당이 안되면 비사업용토지에 해당되어 10% 중과까지 하니 오래된 토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세부담이 더 커진다.물론 공공용지로 수용되면 사업용 토지로 인정받고, 10%이상 감면 받고 어느 정도 세부담이 경감되어 다행이다. 전답이라 해도 평소에 자경농지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고액의 양도소득세 부담을 피할
[당진신문] 2021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이 7월 25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7월 26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금년에도 코로나19가 확산이 멈추지 않아 세무당국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방문 민원을 최소화하여 자력으로 신고‧납부가 어려운 65세이상 노약자‧신규사업자‧장애인 등 신고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신고지원을 하게 된다 한다.신고서 자기작성이 가능한 사업자들은 스스로 신고서를 국세청 홈택스 등을 통하여 하거나 세무대리인 등을 통하여 하는 것이 편리하다.대부분의 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발행, 현금영수증
[당진신문] ’20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올해 5월31일(월)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고. 성실신고확인이 필요한 납세자의 신고·납부기한은 6월30일(수)이다. 올해에도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세무서・지자체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으며, 세무서 등 방문없이 세무대리인을 이용하거나 홈택스, 모바일(손택스), ARS 등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편리하다.1. 신고·납부대상-’20년도에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31일(월)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당진신문=이강수]2020년귀속 법인세 신고기한이 3월 31일까지이다법인 결산담당자 또는 세무대리인의 경우 연말정산 업무와 더불어 결산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데 이 경우 실무자로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가지급금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특히, 건설업의 경우 실질자본금을 맞추어야 하고, 각종 입찰과 은행 대출 등 때문에 재무제표의 건전성도 문제이다.대표이사가 아무런 용도를 밝히지 아니하고 비공식적인 비용을 지불하기 위하여 현금을 고액으로 가져간 경우 차후에 이를 반제하지 못하는 경우 가지급금은 고액으로 누적되게 된다.회사를
[당진신문=이강수]주택 등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양도소득세부과 강화와 취득세율 인상 등으로 실제거래가액보다 낮추어 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적게 내고 싶은 생각도 가질 수 있다.그렇지만, 부동산 등을 매매하는 거래당사자가 거짓계약서(다운 · 업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다음의 비과세·감면 배제 등 불이익이 있다.예를 들면, 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을 갖춘 주택을 고가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100%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고, 8년 자경농지인 경우 1년에 1억원, 5년내 2억원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으나 다운계약서나 업계약서
[당진신문=이강수]요즘 농어촌 지역의 인구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농촌에는 젊은 사람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고령의 자경농민으로부터 젊은 영농자녀에게로 신속한 자산 이전을 촉진함으로써 영농후계자를 적극적으로 양성하여영농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영농후계자를 육성하고 농어촌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자경농민이 농지·초지·산림지 등을 영농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에 그 증여세를 5년간 합계 1억 원까지 감면해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영농인들은 이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중소기업인들도 평생 경영해 온 가업을
[당진신문=이강수]납기연장과 징수유예 제도를 활용하여 세금을 분산 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는 사업자가 재해를 당하거나 거래처의 파업 등으로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납부기한 연장이나 징수유예 등 납세유예 제도를 통하여 일정기간 세금납부를 연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전년부터 기승부리는 코로나 19가 금년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더 확산되고 있어 거리두기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매출 감소 등 커다란 어려움에 처해 당장 현금부족 등으로 납부기한 내 세금을 내지 못하여 국세체납액이 증가하여 그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당진신문=이강수]법인사업자 1월25일, 개인사업자 2월25일까지 신고납부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울 때 납기연장 등 활용하여 기업경영 중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1개월 국세청이 직권으로 연장했다. 2020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2월 25일까지 하면 된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세무서에서 운영하는 부가세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65세 고령자나 장애인, 신규사업자의 경우 신고창구 방문이 가능하
상속이 개시되면 상속인들은 한동안 경황이 없어 상속세 신고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상속세 신고기한과 준비사항들을 꼼꼼히 챙겨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방지하여야 한다.1. 상속세 신고기한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2. 준비서류① 피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상속인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감독원은 피상속인과 관련한 각종 금융채권 및 채무의 존재유무와 공공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안심 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추가도입해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사망신고를접하면 동시에 상속재산에 대한 조회신청도 가능하게 해
17.8.2 조치에 따른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4월1일부터 시행 적용된다. 3주택 이상 보유자가 양도하는 경우 지방세 포함하여 최고 68.2%의 양도소득세 부담이 발생된다. 그러면 이 정책이 적어도 4~5년 이상은 지속될 예정으로 장기 보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임대주택 등록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특히 정부에서도 다주택자의 임대주택등록을 장려하기 위해서 세제와 건강보험료에 대한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임대주택 등록 시 임대의무기간 충족에 따른 양도를 못하는 단점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
1. 상속 및 증여 시 재산의 평가방법 (1) 원칙: 평가기준일 현재의 시가 - 상속세나 증여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 현재의 시가에 따른다, 다만, 상속재산의 가액에 가산하는 증여재산의 가액은 증여일 현재의 시가에 따른다. *시가로 인정되는 방법(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 전후 6개월(증여는 3개월)이내의 기간 중 에 다음중 어느 한가지방법으로 확인되는 가액)① 해당재산에 대한 매매사실이 있는 경우: 그 거래가액으로하며 매매계약일기준 ② 해당재산에 대한 둘이상의 감정가액: 감정가액의 평균액으로하며 감정평가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유익한 절세 비법 10가지를 소개한다.지출증빙을 챙기자! 영수증은 돈이다. 세금을 계산할 때, 지출이 많을수록 내야 할 세금은 줄어든다. 따라서 지출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이 절세의 기본이다.* 증빙서류 :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영수증 등현금영수증은 무조건 받아라. 현금을 쓸 때 현금영수증을 받으면 근로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사업자는 부가세 매입세액공제 및 필요경비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짜 세금계산서는 쳐다 보지 않는다. 세금을 줄일 목적으
부모가 큰 재산을 물려준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때로는 그 재산 때문에 가족끼리 의절하고 남보다도 더 못하게 싸우는 등 부모의 재산으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예전보다 기대 수명과 실제 수명이 길어졌지만 부모님 세대들은 은퇴 나이가 빨라졌기 때문에 은퇴 이후에도 오랜 기간 동안 자신들이 모아놓은 재산으로 생활해야 한다. 그러는 동안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사용하고 남는 재산을 어떻게 자식들에게 물려줄까 하는 고민이 없다면 부모님의 사후에는 더욱더 혼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은퇴 이후
2주택 이상자 양도소득세 중과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이번 세법 개정 사항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개정사항이 바로 다주택자 중과세에 관한 것일 것이다.우선 다주택자 중과세가 되려면 양도하는 주택이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이어야 하고 이 주택을 포함하여 1세대가 2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개정세법의 적용 시기를 2018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이전 세법에 따라 중과세 되지 않고 처분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중과세되는 내용은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서 10%p를 추가한 세율을 적용하고 3주택
양도소득세1.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 - 20% -----> 과세표준 3억원 초과분 25% (중소기업외 2018.1.1.이후 양도분부터 적용) (중소기업 2019.1.1.이후 양도분부터 적용)2.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 예정신고기간 명확화 - 허가를 받기전에 허가구역 지정 해제시 : 해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3. 양도소득세 신고납부시 환산취득가액 적용시 가산세 신설 (적용대상) 건물을 신축하여 취득한 후 5년이내 양도시 (가산세율) 환산취득가액(건물분)의 5% * 양도소득 산출세액이 없는 경
강남에 거주하는 A씨는 주택 4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세법개편안 등 여러 가지 여건상의 사유로 주택을 전부 처분해 금융재산으로 보유하고자 한다. 어떤 순서로 보유 주택을 처분해야 절세가 될까.일반적으로 주택 4채를 보유하고 있으면 마지막에 양도하는 1채를 제외하고 먼저 양도하는 나머지 3채는 양도소득세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주택의 처분순서에 따라 양도소득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핵심 절세의 기술은 규정을 꼼꼼히 살펴 양도소득세를 최소화하는 것이다.만일 집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주택보유자가 새로운 주택을 취득
1. 매입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 사업을 위해 사용되었거나 사용될 재화 및 용역에 대한 것이어야 합니다.2. 매입세액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적격증빙인 세금계산서 및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을 사용하여야 합니다.3. 사업에 관하여 재화와 용역을 공급받고 거래 징수하였더라도 일정한 경우매입세액이 불공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① 세금계산서 미수취 및 불명분 매입세액② 매입처별세금계산서 합계표 미제출 불명분매입세액③ 사업무관 매입세액④ 비사업용 소형승용차 구입 및 유지에 관한 매입세액⑤ 접대비 관련 매입세액⑥ 면세사업 관련 매입세액⑦ 토지
8.2 부동산 대책 이후 양도세 및 보유세 강화 추진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다주택자들이 증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최근 필자도 증여에 관한 세무상담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가액을 공시가격으로 평가하면 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세법에서는 상속 및 증여재산의 평가는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 현재의 시가에 따른다고 되어 있다.시가란 무엇?시가는 불특정 다수인 간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이다. 증여재산의 경우에는 평가기준일 전후 3개월간
1. 자녀에게 증여시 증여로 보지 않는 금액- 10년간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원)까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이 규정을 활용하면 자녀가 서른 살에 결혼한다고 가정할 경우 자녀 명의로 1억4000만원 이상의 자산을 증여신고를 통해 보유할 수 있다.태어났을 때 2000만원, 만 열 살이 되는 해에 2000만원, 만 19세가 되는 해에 추가 3000만원, 20세가 되는 해에 2000만원, 30세가 되는 해에 5000만원을 각각 자녀 명의 계좌에 이체하고 증여신고를 하면 된다. 하지만 증여세법의 기본을 모른 상태에서 증여신고를
A씨는 20년전 아버지와 함께 살던 단독주택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상속받아 등기등록을 하였다. 그 후 취직을 하여 알뜰살뜰 저축한 돈으로 10년 전 작은 아파트를 장만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아파트를 팔아야 할 사정이 생겨 혹시나 해서 양도소득세를 알아본 결과 1세대 2주택에 해당되어 아파트에 대해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A씨는 상속받은 주택이 자신의 명의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속으로 인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유하게 된 주택이므로 주택 수 계산에서 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주택 수 계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