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서는 지난 11월 28일 2017년 한 해 동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CGV 당진점에서‘2017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윤 시의회 의장, 김덕주 당진시 자치행정국장, 노미정 김홍장 시장 사모, 임명신 어기구 국회의원 사모를 비롯한 자원봉사자·후원자 등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
최근 제주도 특성화고 학생 현장실습 사고와 관련, 산업 안전과 노동 인권 교육 등을 통해 내실 있고 안전한 현장실습이 중요해지고 있다.학교가 아닌 낯선 곳으로 현장실습을 나가는 실습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아무런 지원 없이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고 산업체도 준비와 계획이 없으며 전공과 관계없는 업무가 맡겨지기도 한다는 것이다.사고나 인권 침해 상황에서도 알아서 감당해야 하며 현장실습을 못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면, 학교는 취업률이나 학교 이미지를 내세워 불이익을 준다는 것이 특성화고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말이다.실제로
당진항만광공사(사장 정용해)와 해병대 당진시 전우회(회장 구본관)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1월 24일 당진항만관광공사 과학관 3층 항만아카데미실 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그동안 함상공원 내 해병대 전시관에 전시된 I.B.S 보트가 수년간 사용으로 노후 되 전시 교체가 시급한 상태에서 해병대 당진시전우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병대 사령부에 공사와 함께 교체 요구를 지속적으로 요청 하여 지난 11월 6일에 교체 완료가 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계기로 당진항만관광공사와 해병대 당진시 전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주민동아리 임원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7일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이경희 상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주민조직가 교육 훈련 과정을 마쳤다.이번 주민조직가 교육과정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조직화사업(마을만들기)에 선정된 2차년도 사업으로 총 4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마을공동체의 회복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의 마을공동체 개념,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일하기, 주민조직 운영법, 지역활동 사례교육,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 이하 ‘재단’)은 지난 11월 28일 관내 사회복지종사자가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17 사회복지 조사통계 SPSS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이후에도 꾸준히 사회복지 조사통계 관련 교육의 수요가 조사되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한 과정으로 하는 통합교육으로 기획되었다. 교육은 정일영 교수(세한대 사회복지상담학과)를 초빙하여 ▲SPSS 기본 다루기(이론교육 및 기본 조작법) ▲SPSS 분석방법(빈도분석 t-te
당진지역의 중소규모 8개 떡집(민속떡집, 새마을떡방앗간, 떡마을송악떡집, 대호떡방앗간, 금암떡방앗간, 비단떡집, 고궁떡방, 당진떡집)의 장인들이 모여 창립한 ‘당진시쑥왕송편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개발한 ‘쑥왕송편’이 주목받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해당 8개 떡집들은 지난 6월 13일 ‘당진시 쑥왕송편 협동조합’의 구성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진 뒤 법인등기를 완료하고 쑥왕송편의 표준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이후 한 달여에 걸쳐 레시피 개발을 완료한 이들은 지난 9월 8일 당진시청에서 시식회와 품평회를 가진 후 상호(당진시쑥왕송편협동조합)와
당진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불편 해소를 위해 대호지ㆍ정미ㆍ면천면, 당진1ㆍ2ㆍ3동에 부착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 조사와 유지보수를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안내판으로,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유지관리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전수 조사에서는 멸실 또는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하고 잘못 부착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실제주소로 정정한 건물번호판을 부착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사기간 동안에는 전수조사 대상 지역인 대호지ㆍ정미ㆍ면천면, 당진1ㆍ
당진지역 농업인학습단체들이 지난 11월 29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는 농업인 학습단체 활동성과 발표회를 가졌다.이날 활동성과 발표회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소속 농업인 등 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과 학습단체별 우수학습사례 발표, 학습과제물 전시, 우수농산물 전시, 사랑의 농산물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특히 우리음식연구회와 규방공예연구회에서 준비한 교육 과제물 전시회와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전시한 우수농산물이 큰 관심을 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올해 당진 도심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신설되거나 확충되면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류의 신속한 수송이 기대된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IC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633번 지방도가 지난 8월 개통한데 이어 당진시내 구간을 관통하는 국도 32호선에 대한 외곽도로 차선 확장공사 1단계 구간 공사도 내달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악읍 반촌리 당진IC부터 송산면 유곡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7.58㎞, 왕복4차로 도로인 지방도 633호선은 일명 ‘현대제철로’로 불린다.이 도로가 개통되면서 송산산업단지의 물류 수송체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지시협의회(협의회장 김광일)는 지난 11월 27일 당진여성의전당 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관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과 함께하는 통일토크'를 개최했다.통일관련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하여 통일논의를 활성화하고, 여성의 통일인식 확산과 통일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된 행사에서는 주승현 강사(통일학박사)의‘최근 북한실상과 통일 환경의 변화’에 대한 강연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통일토크 시간을 가졌다.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민주평통 여성 자문
전국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딸기가 이달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했다.당진 해나루딸기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최고품질 탑과채 평가에서 지난 2015년 최우수단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를 자랑하는 해나루딸기는 중량이 23~30g, 착색은 90% 이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당진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겨울철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쌀인 해나루쌀의 고장 당진에서 해나루 쌀눈쌀을 첫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쌀눈쌀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평농협(조합장 최기환)과 협력해 전량 계약재배로 생산했다.이 쌀눈쌀은 최고품질의 삼광벼를 재배해 맛과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왕우렁이 농법을 통해 농약 사용은 최소화하면서도 쌀눈이 남아 있어 소비자의 안전성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다.다만 올해 수확한 쌀눈쌀은 60톤 정도로 양이 많지 않았지만 향후 쌀눈쌀 단지 계약을 확대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당진팜
당진시는 올해 1월부터 진행된 평생학습마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평생학습마을 협의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7일 실시했다.평생학습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학습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통합증진을 추구하는 활동이다.특히 올해는 운영 5년 차를 맞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시내권과 거리가 먼 마을을 중심으로 43곳을 평생학습마을로 선정해 평생교육 저변 확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11월 27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당진지회 관계자 8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 증진을 지원하는 활동지원 전담인력에게 심폐소생술 및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법과 함께 ▲화재신고요령 및 화재진압 방법 ▲소화기사용법 교육 등으로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신체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은 재난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
정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낙범, 부녀회장 김효식)는 지난 11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54가구(18개마을×3가구)에 쌀(10kg)과 고추장, 화장지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품을 전달했다.
자연 보호를 앞장 서 실천하는 도내 인사들이 당진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 및 충청남도 세미나’(이하 자연보호충남도대회)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남도협의회(협의회장 우구제)의 주최로 지난 27일 당진 설악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충남 도내의 자연보호 지역협의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 날 자연보호충남도대회에서 이정순 당진시협의회장은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고 범도민적 자연사랑과 자연보호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며 개회를 선언했다.이 날 자연보호충
신평고등학교 유철환 이사장이 2017년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 협의회 사학육성공로 포상대상자로 선정, 지난 11월 24일 공로상 봉황장을 수상했다.이번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에서는 14개 시.도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초등사학의 육성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이중 유철환 이사장은 2009년 8월 학교법인 문화학원 이사로 부임하여 신평중ㆍ고등학교가 지역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6년 1월 문화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문예위원장에 오를 수 있을지 지역의 관심을 모았던 양기철 단장이 결국 문예위원장직에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신임 문예위원장에는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가 위촉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1월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 위원장에 황현산 교수가 위촉됐다고 발표했다. 황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2020년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이에 따라 문화예술계 지원 사업으로 연간 약 2천억 원에 달하는 지원예산을 결정하는 문예위의 구성이 마무리됐다. 문체부는 이미 지난 13일 8명의 신임 문예위원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연말연시와 희망2018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난 11월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550포를 기탁했다.시는 송매감리교회로부터 전달받은 백미를 나눔반석요양원을 비롯해 관내 16개 기관에 배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