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인 윤명수 후보가 송산 시내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윤명수 후보는 “지역의 중지를 모아 지역 대표를 뽑았던 지역이지만 현재는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됐다”면서 “지역의 소망을 단단한 대들보로 지탱해줄 그런 시의원이 될 것이다”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홍장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과 장애인 문제 등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민주당의 김홍장 당진시장 후보가 지난 8일 노인·장애인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 발표장에는 기자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까지 자리에 참석해 김 후보에게 관련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김홍장 후보는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100세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정작 어르신들께서는 오래 사는 것이 겁난다고 걱정한다”면서 “장애인들 역시 사회적 편견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당
바른미래당의 라선거구 배병남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기지시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배병남 후보는 인사말에서 “성실한 자세로 농사에 전념하신 부모님으로부터 땀 흘려 일한만큼 결실이 있다는 땅의 진리를 배웠다”면서 “당진시가 다시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배 후보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물에 빠진 모녀를 구하려다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헌신적인 희생정신을 배웠다”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전하기도 했다.
석문과 대호 간척지의 경작권을 농민에게 돌려달라는 요구에 대해 양승조·김용필 도지사 후보가 적극적으로 화답했다.충남농민의길(준)과 한국농정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농정공약 토론회’가 지난 4월 30일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이 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 후보와 바른미래당의 김용필 후보가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후보 측은 일정 조정 등을 이유로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이 날 토론회에서 충남농민의길은 월 20만원의 농민수당 지급을 공동의 요구로 제안하면서 시작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
더불어민주당이 당진시의회 기초의원 비례순번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의원 비례대표 순위선정 상무위원회 선거인단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후보로 나선 한상화 지역위 여성위원장과 전재숙 한국바이오텍 회장이 후보로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비례대표 순위 결정은 88명의 상무위원 참여했으며 후보자 2명을 제외한 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투표 결과 5표 차이로 한상화 후보가 1순번을 받았으며, 전재숙 후보가 2순위를 받았다.한상화 후보는 “비례대표라는 것이 나의 선거가 아니고 우리의 선거를
바른미래당의 도의원 선거에 나섰던 이병욱 후보가 결국 중앙당 공심위에서 탈락했다.바른미래당의 당진 지역위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 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나선 이병욱 후보가 지난 4월 26일과 27일 열린 바른미래당 중앙공심위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바른미래당의 이철수 후보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중앙당의 방침이어서 어쩔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다음 후보를 물색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의 당진시장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면서 본격적인 표심잡기 경쟁이 시작됐다.김홍장 후보는 지난 13일 10시 어린이날을 맞아 육아 교육 관련 공약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발표했다. 김 후보는 ▲소아 및 아동전문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출산 및 영유아 응급의료시설 유치 ▲지역아동(아이돌봄)센터와 보육시설 등에 지원 확대 ▲당진 동지역의 과대·과밀 학급 문제 해결(학교 증설)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조성 ▲(충남도와 연계해)고교 무상급식·무상교육 이행 ▲중고생 무상 교복 추진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김홍장 후보는 “우리 당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광역의원비례 대표 2번으로 당진 출신의 이계양 후보가 낙점됐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측은 지난 4월 30일 도당상무위원회를 통해 충남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순번 현장 투표를 개최했다. 충남도당 상무위원 45명 중 42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상무위원들은 남녀 구별해 각 1표씩 총 2표를 행사해 비례대표 의원 순번을 결정했다. 총 4명의 후보자에 대한 투표 결과 황영란(54세), 이계양(56세), 김은복(45세), 황봉현(68세) 후보 순으로 번호를 배정받았다.이계양 후보는 당진시 합덕읍 출신으로
#1 깃발을 단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하는 조상연 예비후보는 구멍 뚫린 명함을 유권자에게 건넨다.#2 출근길 인사. 모두가 목에 거는 인사판을 서영훈 예비후보는 얼굴에 건다. 인사판을 자신의 명함으로 만들어 자신의 실제 얼굴을 사진 대신 사용한다.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후보자들의 선거 방법이 좀 더 유연해지고 있다. 자전거 유세 방법은 어느새 익숙한 방법이 됐다.조상연 후보는 깃발을 달고 구멍 뚫린 명함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한다. 구멍이 뚫린 명함을 보며 유권자들이 한 마디라도 더 말을 건내면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 장점이 있다고
시민단체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조상연 후보가 펀드 모금액을 초과 달성했다.조상연 후보는 지난 23일 시작했던 ‘조상연 펀드’의 모금을 지난 30일 마감했다. 그 결과 조상연 펀드의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4천만 원을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얻었다.조상연 후보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추가로 모금된 금액은 되돌려 보내드리느라 하루를 다 보냈지만 행복하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모든 초점이 지방선거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당진 시장후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에 시장 출마를 선언한 3명의 후보들 역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번 인터뷰는 후보들의 공약보다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군의원 재직 당시 의원직을 상실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2011년도에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선거(2010년) 약 1년 6개월 전에 당진시청년연합회 명예회장으로 있었다. 청년연합회 측에서 체육대회 행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모든 초점이 지방선거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당진 시장후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에 시장 출마를 선언한 3명의 후보들 역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번 인터뷰는 후보들의 공약보다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공직 재직시에 비리에 연루됐었다.경제환경국장 재직 시절에 국무총리 감사실에서 기습감사를 나왔다. 당시 두 가지 사실이 합산되어 감봉 2개월 처분을 받았다. 초·중·고를 함께 나온 친구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명
당진의 도의원 증원이 무산되면서 충남도의회에 당진 출신의 도의원을 추가로 입성시키기 위한 노력이 벌어지고 있다.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는 합덕의 이계양 후보를 위해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등이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 충남 광역비례 후보 순위 결정 투표에서 이계양 후보의 맞상대는 황봉현 전 충남천안교육청 교육장이었다. 황 후보의 경우 현 충남도당 위원장인 박완주 국회의원 쪽 인물이었던 만큼 상대적으로 불리했다.이 판을 뒤집은 것은 민주당의 당진시지역위원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어기구 의원의 경우 도의원 순번을 결정하는 상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모든 초점이 지방선거로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당진 시장후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에 시장 출마를 선언한 3명의 후보들 역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번 인터뷰는 후보들의 공약보다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 후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경쟁 후보들은 김홍장 시장이 환경 문제에만 신경 쓰고, 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너무 부진했다고 비판한다.팩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정을 맡아 본 4년간 투자 완료, 투자 진행 중, MOU 체결 등을 모두 합치면
더불어민주당의 라선거구 손종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종 후보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시장 후보,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손종 후보는 “당진시의회가 시민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센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시정을 감시하고 주민과 함께 울고 웃는 탈렌트가 되어 시민의 요구를 대변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시는 6.13 지방선거를 대비해 소속 공무원들의 엄중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 4호를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은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자 등록 후 권역별 후보자간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줄서기 같은 선거 개입을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사무에 임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시는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댓글 달기나 좋아요 반복 누르기 등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도 선거법에 위반됨에 사전에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선거철 어수선한 분
무소속으로 당진 가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최창용 후보가 지난 달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당진 문예의 전당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예상 밖의 많은 인원들이 참석했다.최창용 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대 공무원 노조 당진지부장으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운동 활동을 해 왔다”면서 “시의회에 진출한다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도시계획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진정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의 가선거구(당진 3개동) 출마자인 이태용 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예배 자리를 마련했다.이태용 후보는 “정직한 사람이 잘 되고, 평범한 사람이 살기 좋고, 쉼과 행복이 있는 당진이 되기를 소망해 왔다”면서 “당진시민이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보다 평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이태용 후보는 당진땅 찾기 범시민대책대책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당진땅을 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나선거구(고대·대호지·석문·정미) 시의원 후보로 낙점된 김덕연 후보가 지난 4월 2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대 운동장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의 개소식에는 김 후보의 지지자는 물론 민주당 관계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김덕연 후보는 “북부권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고 싶어 입후보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시민여러분들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되어 당진시의 미래발전만을 생각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기초의원 순번을 결정 내용을 공개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의 기호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그 이전인 19일 추첨방식으로 진행된 기호부여 결과 가선거구는 서영훈 후보가 번을 현역인 편명희 후보가 번을 부여받았다.나선거구의 경우 석문의 이종윤 후보가 번을 고대의 손부승 후보가 번을 부여 받았다. 다선거구의 경우 합덕 출신의 정상영 후보가 번을 우강 출신의 인효식 후보가 번을 부여받았고, 관심을 끌었던 라선거구의 경우 송악의 양기림 후보가 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