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귀농이 늘고 있다.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20대와 30대 가구주가 귀농·귀촌한 사례는 총 1734가구로 2010년(612가구)에 비해 2.8배가량 늘었다. 2030이 시골로 발길을 돌리는 데에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확산 등 고용불안의 영향이 적지 않다. 특히 당진은 1990년부터 2011년까지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도내 농촌으로 들어온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린 봄철 종별 전국 배드민턴 리그전에서 김천시청팀과 KGC인삼공사가 각각 일반부 남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시청팀은 준결승에서 김천시청에 패배해 3위를 기록했다. 당진시가 당진시 승격기념으로 추진한 이번 경기에서는 183팀 2,196명이 당진을 찾아 역대 최대 선수단이 출전한 대회로 기록됐다. 경기 운영 면에서도
4.11총선과 관련, 지난 27일 당진여성의전당 2층 회의실에서 2012년 당진시총선후보자 초청토론회가 열렸다. 당진YMCA 주관 하에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당진환경운동연합, 여성유권자연맹 당진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당진신문 등 지역언론사가 공동주최 및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7일 오후 4시 1차 토론회에는 △민주통합당 어기구 후보
당진시는 올 농림수산사업으로 모두 691억 5천여만 원을 투자 한다. 당진시애서 추진하는 사업은 자율사업 33개에 354억 9백여만 원과 공공사업 20개에 337억 4천여만 원으로 사업별로 보면 자율사업으로 ▲농업분야로 농작물 재해보험, 쌀소득보전 직불제, 유기질 비료 지원,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사업 등이며 ▲축산분야로 가축분뇨 처리 지원, 조사료 생산기
당진시내의 외곽을 서에서 북으로 흐르는 역천이 생태 하천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역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 계획을 설명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 등에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의 구상에 따르면 정미면
송악읍 월곡리 주민들이 GS-EPS의 고압철탑 추가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8일 마을 주민 100여명은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현재 15만 4000V를 공급하는 철탑이 있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월곡리에는 154kV 송전선로가 마을 한
당진시와 미국 뉴욕시가 투자유치와 당진시 농·특산물 수출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체결된 이번 투자유치 업무협약은 당진시와 올스타투자그룹(대표 정영열), 당진상공회의소(소장 홍사범) 3자가 체결한 것으로, 그동안 올스타 투자그룹이 당진시에 리조트·콘도·호텔과 아울렛 비즈니스 단지 조성사
당진시의회가 ‘당진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켜 도시가스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26일 ‘제3회 당진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편명희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도시
YMCA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인종, 성별, 계층의 구애됨이 없이 개방 되어있는 16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민간단체다. 우리나라는 1903년 서울YMCA를 시작으로 당진YMCA는 지난 2009년 공식적으로 64번째 지역YMCA로 창립 인준되었다. 당진YMCA는 청소년건전육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청소년단체로 사회교육, 문화체육사업 등을 포괄
당진청년회의소(JC) 42대 회장에 최경수 씨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당진청년회의소 제 42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0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관계자들과 각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41대 홍기후 회장이 이임하고 42대 최경수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홍기후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당진JC는 그
송산면사무소(면장 이권희) 직원들이 지난 19일 고구마 밭 비닐제거 작업을 실시해 송산면 특수시책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송산면에 따르면 올 특수시책으로 직원들이 고구마를 직접 심고 수확해 그 이익금으로 면민들에게 태극기를 구입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에 적극
당진시가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본청과 읍·면·동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지방세연구회 제영수 전문위원을 초빙해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자질향상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수증대에 따른 대응태세 갖추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방세 전반에 대한
당진시는 지난 20일 지난해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업소를 방문해 표찰을 부착하고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인 ‘청해루’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도 평균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해 지난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맛과
(재)당진장학회(이사장 이철환)가 장학생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재)당진장학회가 당진시민의 자녀 중 꿈이 크고 생각이 깊으며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발굴.육성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인재가 되도록 관리.지원하기 위해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당진장학회는 올해 총 473명에게 5억266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장학생 모집계획을 지난
당진시가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맑고푸른당진21실천협의회와 당진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삽교호관광지 인근 호소 주변에서 물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진.천안.아산시와 예산군 환경관련 단체와 삽교호 관광지 상가번영회, 현대제철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삽교호 행동요령 낭독과 ‘삽
당진시가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철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올 1월 개정·시행하면서 첫 개최하는 협의회로 지역 내 실업·고용·노사관계 등 다양한 노동관련 문제를 근로자와 사용자, 주민, 지방자치단체 간 신뢰와 협조를 통해 합
당진시가 ‘풍수해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이번 종합대책은 중장기적인 지역 방재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한 것으로 당진시의 풍수해 피해 예방과 저감을 위해 풍수해 특성, 피해 발생 원인, 재해 위험도 등을 종합 분석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중간 용역분에 대해 지난 19일 시의회에 설명하고
당진시가 117년만의 시 승격 호기(好期)를 맞아 대규모 투자유치와 지역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철환 시장은 지난 22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라 미국 뉴욕시, 버겐군, 시애틀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철환 시장은 오는 23일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버겐군(郡)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최근 당진시가 추진 중인 당진재래시장 및 5일장 정비용역사업이 전국노점상연합회는 물론 지역 노점상들까지 반발하는 등 큰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본지 902호 1면 보도) 지난 20일 당진시 오성환 경제산업국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진재래시장 및 5일 시장 질서확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정비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진시는 재래시장 내 기존
< 공직자 재산공개 > 지난해 충남도내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 결과 진태구 태안군수가 최고의 재력가로 나타났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성무용 천안시장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진태구 태안군수의 재산 총액은 234억9300만원이었으며, 이철환 당진시장은 지난해 보다 9100만원이 감소한 29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김낙성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