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도 무서운 속도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진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2052원으로 이는 전국평균가(2039.27원)을 웃돈 충남 평균가(2041.48원)보다도 11원 가량 높은 가격이다. 22일 석유제품 가격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당진
충남도 생활체육연합회는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시민건강과 체력증진, 도민의 건전한 여가문화형성 및 선진체육문화 창달이라는 목적 아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바로 충남도 생활체육연합회를 12년간이나 이끌어 온 수장 최희택 前회장이 있었다. 이에 본지는 12년간의 충남도
“15년 동안의 설계와 인허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측량설계 전문사무소로 거듭나겠습니다” 신성측량설계 사무소 김선정 소장(38)은 측량, 설계, 인허가 등 설계 사무소에서 잔뼈가 굵은 소장이다. 지난 2006년 오픈해 지난 3월 당진시청 부근으로 이전 개업한 신성측량 설계사무소는 젊은 소장답게 빠르고 넓은 정보력을 앞세워 참신성과, 혁신성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 학교 폭력과 탈선을 조장하는 곳 중에 하나인 청소년 유해업소를 학교주변과 당진동, 합덕읍, 송악읍, 이주단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25일까지 집중 점검·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에서는 ▲키
당진시가 지난 9일 실버환경봉사단과 여성명예환경감시단의 위촉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고령사회에 따른 유휴인력을 공익적 활동으로 활용하고 여성인력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버환경봉사단과 여성명예환경감시단을 위촉해 환경오염행위를 수시 감시하는 등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읍·면·동에 거주하
당진시가 건축민원 처리기한 단축을 위해 보완사례집을 발간한다. 시에 따르면 건축인·허가 신청 시 건축법을 포함한 관련법의 미준수와 법적 구비서류의 미비로 인·허가신청의 90% 이상이 보완 처리되고 있어 처리기한이 연장되고 있다며, 처리기한 단축을 위한 건축민원 보완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과 건축허가팀과 건축신고팀을 중
당진시가 지난 13일 조사료 생산·확대 연구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산학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한미 FTA 등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간척지 조사료 생산 확대에 대한 연구와 기술 자문·지도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조사료 산학기술연구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황흥연)는 올해부터 개편되는 약가제도로 4월부터 국민약값부담이 평균 14% 절감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약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처방전당 약품목수도 외국의 2배에 달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또한 국민의료비중 약품비 비중이 OECD의 1.6배로 외국에 비해 약가가높고 약품비는 지난 10년(2001~2010)간 연
당진시가 지난 15일 시와 한국동서발전(주), 삼성물산(주), 현대건설(주)의 대표와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당진화력 9·10호기 공사가 올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예정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지역 내 제품 사용을 최대화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환
당진권 항만 배추 거점 물류단지 개발, 당진~천안 고속국도 구축 등 충남지역 물류 발전 장기 비전을 담게 될 ‘충남 물류기본계획’의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道물류정책심의위원, 전문가, 시·군 물류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지역물류기본계획
당진시는 5일장이 확대되면서 상설시장은 물론 시장밖 불법노점이나 시설물에 대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점상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당진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5일시장 정비는 당진시장구역 내 에서만 상행위를 인정하는 것으로 상인들이 자율이동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l
“사람들의 평가는 냉정하고도 정확합니다.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려준 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충남 당진 한광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단수후보로 결정된 어기구 예비후보에 밀려 공천에 탈락한 심경을 이같이 밝혔다. 다른 후보들보다 1달 정도 늦게
당진시에서 당진재래시장 현 5일장 구역내 노점상에 대해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혀 노점상인들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당진시는 지역 일각에서 당진재래시장 주변 노점상들이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도로 및 인도 내 상행위 및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에 대해 과태료 및 벌직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진지역아동센터 ‘햇빛찬열린교실’은 당진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들을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보호위탁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통해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전문사회복지시설로 복잡해져가는 세태, 참된 생활 복지가 요구되는 시점에 인한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훼손되지 않고 잘 보호될 수 있도록 아
당진시는 올해 시 승격을 맞아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정하고 모든 업무를 성과 지향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전 부서가 팀 당 1건 이상 올 핵심과제를 선정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 업무 가점과 복지포인트를 부여하는 등 성과포인트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10대 비전과 공약사업, 주요 현안사업
당진시는 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택시영업과 알선행위에 대해 이달부터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도단속반 2개조에 각 4명을 편성해 월 1회 단속과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세부 추진계획을 세우고 중점 단속구역을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장오거리와 구터미널 등 시내권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대덕지구 대중음식점 밀집지역, 신터미널 부근 신도심권, 송악이주단지 음
일선 지자체들의 마을 최일선에서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는 이장과 통장들에 대한 처우개선 법제화 작업이 존폐위기에 처했다. 지난 해 11월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심의됐다가 행정안전부의 반대로 보류된 ‘이·통장 지원법' 때문이다. 현재 각 지역 이통장들이 업무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보수는 월 24만원 내외로 연 2회에
당진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징수에 역점을 두었던 것에서 탈피해 납세자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반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납부된 세금을 소중히 쓰기 위해 ‘시민이 납부한 세금을 소중히 쓰겠다‘는 결의를 하고,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세금 상식을 모아 책자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부터 납세
당진시가 지난 7일 문예의 전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발대식을 갖고 소양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900여 명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전담 관리 인력이 참석해 사업 참여자 대표 선서와 이철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