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결과 시가 2012년에 추진하는 핵심과제 551건 중 32건이 완료되고, 정상추진 498건, 부진 14건, 미착수 6건, 기타 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시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정의 밑그림을 마련한 올 상반기는 ‘꿈이 있는 당진! 살맛 나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당진시 미래비전 3대 목표
올 1월 1일, 15만 군민의 염원이었던 당진시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룬 이 시장은 신청사 이전과 행정조직 개편, 미래비전 선포 등으로 그동안 당진의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있다.이 시장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고 주장하며 일자리종합센터와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매칭데이, 맞춤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여성새로일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꿈자람 카드제’가 일부 편중된 가맹점과 사용금액이 적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당진시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결식아동에 대한 수치심을 방지하고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전자카드 결제 방식인 ‘꿈자람 카드제’를 시행 중이다. 현재
동부화력이 석문면개발위와 당진시의 유치동의를 전제로 전기사업자를 조건부 승인에 대해 '승리 자축성' 광고를 게제해 지역주민들의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석탄화력 건설로 인해 지역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동부화력이 갈등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며 관련 토론회에 참여했던 6월12일(본지 915호 2면 게재) 지역의 각 언론사에 &ldquo
당진시는 경제활동참가율 및 고용율은 높은 반면 여성의 고용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통계청에서 공개한 2012년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충청남도(계룡시 제외)의 2012년 1/4분기 경제활동참가율은 태안군(69.0%), 당진시(63.5%), 부여군(62.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용율 역시 태안군(68.3%), 당진시
한국마라톤을 통해 시로 승격한 당진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렸다. ‘당진해나루쌀’ ‘통일기원’을 촉진하는 제4회 당진마라톤대회가 당진신문 주최, 한국마라톤협회, 당진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당진신문 김기재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마라톤 대회는 당진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하프코스와 장항3교를 지나 대한전선을 돌
10년 만에 겪는 최악의 가뭄으로 당진의 상당수 지역이 모내기 지연, 노지 밭작물 생육 부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 벼의 잎을 말라 비틀어지게 해 죽게 만드는 ‘애멸구'가 이달 초부터 발생, 농민들이 엎친데 덮쳤다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특히. 줄무늬잎마름병과 검은줄오갈병 등 벼 병충해
화물연대가 최저운임 보장 등을 요구하며 4년 만에 총 파업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화물연대 충남지부도 25일 오전 9시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지부 사무실 앞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출정식을 갖고 당진 일원의 철강단지를 돌며 파업배경 등을 알리며 선전전을 펼쳤다. 현재 화물연대 대전, 충남지부 조합원은 2천여명으로 파업 첫날이었던 25일
고대면 슬항 1리에 추진중인 노인요양병원과 관련 주민들 간의 갈등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슬항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민들은 임기를 6개월여 남은 김홍준 이장(43) 불신임안 투표를 거수로 실시, 참석한 70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찬성해 가결됐다. 이후 주민들은 6개월여간 김회천(65)총무가 이장대행을 맡는 것으로 의견
용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재훈)는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들과 함께 추억을 되살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용연초등학교 총동문회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고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2회 동창회가 주관, 졸업생 100여명이 참가해 릴레이, 2인3각, 닭싸움 경기 등을 각 기수의 명예를 걸고 시합에 임했다. 이재훈 총동문회장은 체육
재인당진시민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인천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50차를 맞은 총회에는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악과 풍물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감사패 전달과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인당진시민회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제31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석우 씨는 “성공하지 않으면 고향에 다시는 안가겠다고
당진 난지도 해수욕장이 오는 23일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을 지난해보다 8일 서둘러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7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3일 교통재난과와 관광개발사업소, 평택해양경찰서, 당진경찰서, 당진인명구조대, 난지섬 번영회 등 관련 실과장
당진시가 지난 13일 중앙대학교 병원(의료원장 김성덕)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제휴 협약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서울권역 병원시설 등과 연계한 의료복지 제휴를 통해 시민들이 선진 의료기술의 혜택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협약에 따라 중앙대학교 병원을 방문한 당진시민은 입원 시 병원
당진시는 당진1동주민센터부터 당진제1교까지 양방향통행 공사를 내달 초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과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생활 편익증진 및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계획한 바이다. 과업 구간 시점은 당진1동 제1교 에서 부터 당진1동 주민센터까지이며 과업 노선은 당진 도시계획도로 소로 (1-
지난달 30일 정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동부발전을 두고 당진시와 지역 주민들과 관할 시가 발전소 건설에 반대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전국 최초 민간 석탄화력발전소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동부발전은 모두 2조2000억 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일대 42만㎡(12만7000평)에 동부그린발전소를 건설한다. 100만kw급 석탄 화력발전소를
당진시가 가뭄해갈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힘쓰고 있다. 시는 올 5월 강우량(11㎜)이 지난해(103㎜) 대비 10% 이하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며, 논농사는 물론 밭작물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예비비 5억여 원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작업 등에 우선 사용하고, 충청남도에 가뭄대책비
올해 10년 만에 겪는 최악의 가뭄으로 당진의 상당수 지역이 농작물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논은 아직까지 모내기도 못한 데다 논의 염농도도 높아지고 있어서 가뭄이 지속될 경우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지난 5월과 6월초 당진지역 평균 온도는 평년보다 1.2℃가 높고 강수량은 12.5㎜로 이는 평년 89.6㎜의 14%에 불과해 모내기 지연
당진시는 최근 이상고온으로 식중독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제로화를 선언하고 식중독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관내에서 식중독 환자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이상고온으로 식중독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보건소 역학조사반과 당진교육지원청의 공조 하에 식중독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
당진시가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문예의 전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봉균) 주최로 열리며, 환경단체 관계자와 어린이집 원생 등 800여 명을 초청해 환경보전 의식과 기후변화 인식을 키워 ‘환경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야외공연장에서는 ‘지구
당진시가 지난 7일 중국 3개 자치단체 방문과 관련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철환 시장을 비롯, 당진시 직원, 기업인 대표 등 10명은 지난달 29일부터 6월 5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중국 3개 자치단체(청도시, 옥환현, 육안시)를 방문했다. 이철환 시장은 “시민들의 욕구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당진시가 할 일도 많아짐을 느낀다”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