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정길수 목사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방두석 목사(당진감리교)의 기도와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송, 이용규 목사(전 한기총 회장)의 ‘부활의 능력’이란 설교가 있었다.
이용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활의 역사적 의미와 능력의 놀라운 신비의 힘을 강조하며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갖고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재홍 장로(본화화계)의 헌금기도와 당진YMCA여성합창단의 헌금송이 이어졌으며 김용술 목사(전 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정길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상 사람은 태어난 후 한번은 육신의 죽음이 있으나 하나님의 인간구원 섭리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다시 사는 부활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habibi20@naver.com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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