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지난 4일 ‘당진군 도시발전방향에 대한 학술연구용역’ 보고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우리군의 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를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이날 학술연구 용역 보고회에서 ‘2025년 당진군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의 내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에 신나는 노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여성의 삶 질 향상 및 복시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신나는 노래교실’이 지난 5일 개강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 것. 9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노래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석문농협 2층에서 실시되며, 인원제한과 나이제한 없이 석문면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예산군이 인천지역 주물업체 23곳을 한꺼번에 유치한다는 뜻을 밝혔는데 피해는 면천면에 고스란히 돌아오게 됩니다” 지역주민의 뜻과 함께 주물단지의 입주가 허가될 수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이종현 의원. 이 의원은 “산단에 입주하는 23개 업체 모두 주민건강을 비롯해 생계까지 위협하는 환경공해 유발업체”라며 &l
왜목마을 해변이 뜨고 있다.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독특한 지형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월출’로 유명해져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서 특히 해돋이축제가 개최되는 12월말에서 1월초에는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며 한해를 시작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지난 7
지난 5일 주요현안업무에 대해 각 부서장이 모여 토론하는 ‘목요토론회’에서 당진군청은 동부건설(주)이 추진하는 동부화력발전소 건설 추진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을 했다. 이번 토론은 동부건설(주)측이 석문면 교로3리 일원에 계획면적 61만3000㎡ (육상부 34만6000㎡, 공유수면 26만7000㎡)에 석탄화력발전소 500MW 2호
소중한 내 차에 흠집이라도 나거나 사고가 생겨 파손이 된다면? 운전자라면 애지중지 아끼던 차가 사고가 나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를 원한다면 ‘원호모빌스’를 추천한다. 원호모빌스의 이홍로 대표는 지난해 3월 이곳을 개업하기 전부터 자동차 부품·정비업을 해오며 노하우와 실력을
▲ 결전의 날을 앞둔 유권자의 선택은 어디로~
송산제2산업단지 건설로 인한 가곡리 등 이주민이 송산면 가곡리 현대그린개발 앞에서 집회를 가지는 등 마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송산2산단 이주자협의회(회장 손국현)와 현대그린개발 사이에 보상실무협의가 열렸다. 그동안 송산2산단 이주자협의회는 “현대그린개발에서 이주민과 군민들이 설립한 황해E&C를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과 이주
“이곳을 운영한지도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아이들이 좋아 신성대 앞에서 2년 동안 요식업을 운영하다 지금 이곳을 인수했죠. 멋모르고 장사를 시작해 모자란 점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손님 분들이 맛있다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있는 그대로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고기로 단골의 입맛을 사로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인 ‘당진DSLR’ 회원들이 사진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당진DSLR 회원 20여명은 지난 15일 평안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회원들이 기금을 모아 액자와 사진 인화비를 마련했으며, 떡과 음료수 등 간단한 다과를 준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
‘나의 꿈은 성악가’ 초등학교 때부터 감정이 남달랐다는 박근식 공연감독. 난지도가 고향인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이 좋았다. 그래서 집에서 학교까지 2.5Km를 걸어 다니며 항상 노래를 불렀다.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고민 없이 음악가라고 답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인천 동산중학교로 가게 된 그는 인생을 결정짓는 경험을
인체에 필요한 칼슘이 소, 돼지, 닭에 비교해 약 10배 이상이나 되며,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 E)이 45mg(100g 기준)이나 함유되어 있다는 흑염소.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발육기 어린이, 허약 체질개선, 심장강화,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등에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건강보조 식품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며 전국 축산농가의 근심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당진군 또한 구제역 방역에 힘쓰고 있다. 당진군은 강도 높은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구제역방역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방역단 및 소독지원, 농가예찰 등 구제역에서 안전한 당진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 해오름축제’와 &l
‘고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는 당진 사람들(집행위원장 한광희)’이 오는 22일 당진신터미널 광장에서 고 노무현대통령서거 1주년을 추모하는 문화제를 연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추모문화제는 제례로 시작해 고 노무현대통령 영상 상영과 추모시 낭독, 분향소 섶치 및 운영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동국제강이 지난 12일 연산 150만톤의 후판 생산능력을 지닌 당진 공장 준공식을 갖고,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1971년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후판을 만들기 시작한 이후 주력 공장이었던 포항에 이어 당진에 최첨단의 후판 생산 기지를 건설한 것. 이로써 동국제강은 포항의 1, 2후판과 함께 총 3개의 후판 전문 공장에서 연간 440만톤의 다양한 맞춤형 후판을
당진늘푸른악단(단장 이상욱)은 지난 11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부부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12인조로 구성된 당진 늘푸른악단은 이날 행사에서 만남, 동행, 옥경이를 연주하고 탱고의 대명사인 라콤파르시타 등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초청가수 황혜진 씨의 사랑이 뭐길래, 당신은 바보야 등을 불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송완경 회장의 청춘등대, 파란낙엽과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말로, 좋은 것 위에 더욱 좋은 것을 더한다는 뜻인 ‘금상첨화’ 최상의 재료에 맛까지 더한 김영일 대표의 가게에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고기가 당길 때 언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쉽게 즐길 수 있는 만큼 맛에 대한 평가도 쉬워져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맛좋은 삼겹살을 찾아다닌다. 당진에도 삼겹살을
당진읍 인구가 지난 3일자로 4만 7천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중순 4만 6천명을 달성한지 2달여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올해 안에 인구 5만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지난해 연말 대비 1,784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최근 서북부 지역에 대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도시 근로자들이 당진읍 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입주하고 있고, 한라비발디, 대동
당진군에서 재배되는 단호박은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섬유질 등이 풍부해 2003년부터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에서 단호박이 생산되는 시기를 피한 틈새시장 수출로 높은 소득이 예상된다. 군이 10대 전략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단호박의 재배면적은 25ha, 80여 농가로 2001년에 당진 단호박연구회가 설립되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집약적인 핵심
희망근로사업으로 추진한 유채꽃 매실공원이 봄을 맞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채꽃 매실공원은 지난해 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희망근로사업으로 당진군 순성면을 가로지르는 남원천변의 유휴지 1천여 평에 유채꽃과 각종 운동시설 및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현재 500여 평의 하천부지에 유채꽃과 연산홍, 꽃잔디, 비올라 꽃박스가 주변을 감싸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