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부곡공단 내 업체들은 한전 수직구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로 인해 공장의 바닥이 내려앉고 벽에 금이가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접 현장을 찾아가 촬영했다.

평평했었으나 바닥이 갈라지며 경사가 기울어졌다는 설명이다. A업체 공장.
평평했었으나 바닥이 갈라지며 경사가 기울어졌다는 설명이다. A업체 공장.
사무실 건물 벽 곳곳에 금이 가있는 상태다. A업체 사무실.
사무실 건물 벽 곳곳에 금이 가있는 상태다. A업체 사무실.
벽에 금이 가면서 공간이 생겨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빛이 보이는 상태다. A업체 사무실.
벽에 금이 가면서 공간이 생겨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빛이 보이는 상태다. A업체 사무실.
건물에 이상이 나타나 출입을 통제하는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H업체.
건물에 이상이 나타나 출입을 통제하는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H업체.
공장 바깥 벽의 가스관을 가리키며, 지반침하로 인한 사고 우려를 말하는 비대위 위원장. H업체.
공장 바깥 벽의 가스관을 가리키며, 지반침하로 인한 사고 우려를 말하는 비대위 위원장. H업체.
이상이 없었지만 한전 수직구 공사 이후 지반이 침하되면서 건물 입구와 바닥 사이의 공간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H업체.
이상이 없었지만 한전 수직구 공사 이후 지반이 침하되면서 건물 입구와 바닥 사이의 공간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H업체.
비대위 측은 부곡공단 내 수소가스 탱크도 있어 사고 발생시 위험하다고 말한다.
비대위 측은 부곡공단 내 수소가스 탱크도 있어 사고 발생시 위험하다고 말한다.
사무실 건물로 가는 계단이 지반침하로 인해 뜯겨졌다는 설명이다. A업체.
사무실 건물로 가는 계단이 지반침하로 인해 뜯겨졌다는 설명이다. A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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