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혹독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이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9개 부서 19명으로 구성된 종합지원상황실은 부서별 한파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제 가동 등을 통해 피해 예방과 피해발생 시 불편사항 신속 해결을 위해 운영된다. 주요 한파 대책으로는 △특보 발표 시
장모님 팔십평생을 걱정으로 사셨네나로인한 딸 걱정 더하셨을터귀하고 어여삐 키운딸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지도 못하고이리저리 농사일에 손발이 갈리고사지가 쑤시도록 노동하는농사꾼에게 보내시고얼마나 마음고생 하셨을지 그래도 마누라의 옛집에는장모님이 계셨고나를 어여삐 반겨주고손을 붙잡고 놓을줄 모르시더니이제 그 일련의 일들이추억으로 돌아가네마누라의 등은 심없이 울렁이고
세계로 수출되는 당진 해나루쌀이 친환경을 가미한 ‘친환경인증 해나루쌀’ 탄생을 앞두고 있다.‘친환경인증 해나루쌀’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에서 FTA에 대응하기 위해 면천면 삼웅리 등 3개 지역과 면천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를 묶어 단지를 조성해 추진한 사업의 결과물이다.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단지를 조
당진시는 마을에서 공동체를 구성해 농촌 자원을 토대로 부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있다.현재 당진시에서 육성하는 마을기업은 신평면 초대리 ‘올리고 마을’과 순성면 백석리 ‘백석올미 마을’ 두 곳이다.올리고 마을(대표 문구현)은 2011년 신평면 초대리에서
당진시는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농어촌응원운동을 위한 발대식을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농어촌응원운동이란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농어촌발전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도·농 상호협력을 통해 농어촌을 살리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농어업인과 소비자, 도시민이 상생하는 농어업·농어촌 사회를 구현하는 것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가공·유통으로 눈을 돌려 농가소득을 올리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삼을 재배하는 신평면 남산리 전해만(53)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에 따라 인삼을 가공해 홍삼추출액을 만들고 있으며, 홍삼즙 판매를 위해 식품제조 인·허가를 마치고 ‘온누리 홍삼즙&rsqu
당진시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21일 경제산업국 소속공무원 142명을 동원해 관내 양돈농가의 방역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경제산업국 소속 공무원을 중심으로 소독점검반을 편성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은 20두 이상 소 사육농가(645호)를 대상으로, 넷째주 수요일은 돼지 사육농가(142호)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과 농장 방역관리 실태를
2012 하반기 지역총화협의회가 7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진행됐다.이날 열린 2012 하반기 정례회의 주요사항으로는 기관·단체 협조사항 전달과 2012년 지역총화협의회 운영상황 보고, 회의안건 의결과 기타사항 협의 후 만찬이 이어졌다.이날 세부적인 협조사항으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 홍보 △2013년도 적십자회비 집
당진시는 행정안전부 산림분야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작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산림분야 평가는 △조림, 숲 가꾸기 등 산림자원육성 △생활권 도시림조성, 등산로 정비, 공원·녹지조성 등 산림휴양 녹색 공간 확충 △산불방지, 산림 병해충방제, 산지의 효율적 관리 등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에 반대, 지난 22일 예정되어 있었던 버스 파업이 결의 11시간여 만인 22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이를 철회했다.당진역시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파업을 철회하면서 다행히 버스파업은 출근시간에 맞춰 멈춰 큰 교통대란 없이 마무리 됐다.당진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하루 172개 노선 운행에 필요한 57대
석문 새마을금고,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석문 새마을금고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 김홍수 석문면장과 이종윤 시의원 등 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개통식을 갖고 발급에 들어갔다. 석문 새마을금고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과 토지대장 등 20여 종의 민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가 한파대비 농작물 관리요령을 내놨다. 한파피해는 작물의 생육지연으로 인한 수량감소 및 착과불량 등으로 철저한 대비가 가 필요하다. 수확기가 된 무·배추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 서둘러 수확해 출하해야 한다. 특히 동해를 받는 온도는 무 0℃이하, 배추는 -
2015년 당진군의 대기질 상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의 환경마인드가 후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3일 내년도 당진시 예산편성안에 대한 의견서를 내고 “온실가스 전국 1위, 2015년 대기환경 기준 초과 우려 등 잇따른 환경 적신호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책정된 대기환경 시뮬레
이재홍 충청지방우정청장이 지난 21일 당진우체국(국장 최석봉)을 방문했다.이재홍 청장은 청사를 순시하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우정사업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회의실에서 총괄국 간부진 및 소속국장 15여명과 사업 현황, 추진사항 등 업무보고를 받고 현업의 사업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현)는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는 장애인의 투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15일(목)동위원회 사무국장실에서 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김평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지부장과 임대원 시각장애인 당진지부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김중기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계장은 투표소
당진시가 지난 19일 2012년도 경로당 생산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자체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시는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친목도모를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 등을 위해 당진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구마와 수도작, 감자, 콩 등의 농작물 재배 22개소, 매실과
당진시 도시 공간 구조변화에 따른 균형성장 전략을 발제한 Good members 김인만 대표는 포항시와 당진시의 현실적인 비교로 발제를 진행했다.평택시와 당진시 모두, 도시산업구조가 철강 부분이며, 시청 이전으로 구도심의 상권이 하락한 부분이 겹치고 있다고 설명한 김대표는 타도시 시청이전 사례를 들며 “대전, 인천, 수원, 성남, 부천, 안양 등
지난 20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원도심 생존전략 토론회가 진행됐다.당진시의 도시공간 구조변화에 따른 균형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당진번영회가 주최했으며, 당진·한서 최고경영자 과정 한서대학교 글로벌 전략경영 연구원이 주관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당진번영회 이인수 회장 외 이철환 당진시장과 당진시의회 박장화 의장, 김동완 국회의
지난 21일 21시 14분경 송악읍 한 농원에서 비탈길 도랑에 빠진 화물차에서 굴착기를 내리던 굴착기 기사 정모(40)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농원에서 느티나무 조경작업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던 정씨는 화물차 적재함 위에 있던 굴착기에 올라타 굴착기를 길바닥으로 내리던 중 굴착기가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엎어지면서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
당진경찰서는 지난 19일 함께 술을 마시던 옛 직장 동료 강모씨(45)를 횟 칼로 찔러 살해하려한 김모씨(44)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주건조물 방화 등 8범인 김씨는 18일 오후 10시경 당진시내 한 술집에서 옛 직장 동료 강모(45)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순성면 갈산리 자신의 숙소로 옮겨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씨가 “월급여가 200만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