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군장애인후원회(회장 백종호)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당진군장애인후원회는 지난 21일 송악면 봉교리 심 모씨(시각장애 1급) 가정을 찾아가 금년도 목표 15가정 중 11번째 가정의 집수리를 마쳤다. 또한 아직 수리하지 못한 4가정도 장마철이 오기 전에 마치고자 장애인후원회 회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
천의초, 방과후에는 엄마 아빠가 우리 선생님 천의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20일부터 사교육비 절감 및 맞벌이 가정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한 ‘학부모 교사 방과후 교실’을 개설했다. 이번 학부모교사 방과후 교실은 교육청의 880만원 예산지원과 함께, 내년 1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송산중학교(교장 이종구)는 토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나무와 흙과 들풀이 있는 송산올레길체험인 크로스컨트리를 시행하고 있다.크로스컨트리는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청소년 체조로 준비운동을 하여 몸을 풀고 3학년 학생부터 먼저 출발하여 교문을 나가 학교인근 야산을 한 바퀴 돌고 학교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6일 미래 대한민국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제28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당진지역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과학그림,기계과학, 로켓과학, 전자과학, 로봇과학, 탐구토론 등 6개 종목에 걸쳐 탑동초(교장 강현구)와 당진초(교장 정상진)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관내 초·중학생 약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자의 탐구능력
당진초등학교(교장 정상진) 1학년 1반 학생들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실시하는 ‘제18회 지구촌 나눔가족, 100원의 기적’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세계 23개국과 북한, 국내 지부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
당진교육청은 4월28일-30일까지 3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훈련은 1일차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2일차는 지진?화재 대피훈련, 3일차 취약분야 대응 훈련 순으로 실시된다. 특히 2일차(29일)에 탑동초와 용연유치원에서 시범 실시되는 훈련은 요즘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 화재
지난 20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0 당진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2010 당진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은 지난 해 협의회장을 역임한 원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박권병(남,51세)씨가 재임됐다. 박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학교운영에 관련된 주요한 사항에 있어 지역의
당진교육청은 지난 24일 당진초등학교에서 미래 대한민국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2010과학탐구실험대회 당진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 당진초등학교(교장 정상진) 과학실험실에서는 초등(6학년)부문에 참가한 학생 60명이, 과학실험실에서는 중등(2학년)부문에 참가한 학생 26명이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탐구하고 실험한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본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9일, 천안함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계획을 수립하여 각급 학교에 시달했다. 이번 성금은 천안함 장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성금은 23일까지 교육청·교직원·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다. 자율적인 참여
당진교육청은 충남교육청에서 공모한 2010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대상교로 신평초를 비롯한 14개교가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대상교는 2010년도를 ‘학교발전을 위한 학부모회 정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계획단계부터 학부모 지원사업, 학부모 역량강화, 모니터 활동 등 연간 계획을 컨설팅하여 교육주체로서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는 각종 영양분이 뛰어난 고급채소로 다양한 요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숙취해소에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새순이 돋는 4월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어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아스파라거스 재배 단지에서는 본격적인 아
한의약허브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어르신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한방은빛대학 입학식이 지난 21일 진행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한방은빛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 5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함께하는 즐거움! 평생 배움의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8개월간 한의약 전문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기공체조, 수공예,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당진지구 협의회는 지난 16일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과 청소년·아동에 대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랑의 수호천사 발대식을 갖고 보호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수호천사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 8시~10시분까지 범방위원들이 2개조로 나뉘어 범죄 취약지구 또는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을 순찰하는 등 성범죄 예방 활동 및 범죄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부담을 회복하기 위해 설치한 농작업 건강관리실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농작업 건강관리실에는 안마의자, 온열치료기, 런닝머신 등 건강관리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놓여 있는 농업인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합덕읍 창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농기계 수리 지원단이 당진군 난지도리 섬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당진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섬마을을 방문, 고장난 농기계 수리 봉사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이번 농기계 수리봉사는 영농준비에 한창인 시기에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 지역 주민들을
당진군은 작년보다 한달정도 늘어난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 일손돕기’ 첫 번째로 20일 순성면 본리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산과, 순성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농민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매미 난괴(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꽃매미는 매미목 꽃매미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포도나무 줄기
호서고 관악부는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특기적성 교육 7·8교시, 방과 후 활동 1~2시간동안 16여 명의 학생들이 관악부실에서 연습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호서고 관악부는 그동안 많은 성과를 얻었다. 관악부를 졸업한 선배들이 서울대·연세대·한양대 기악과 등에 입학하면서, 후배들은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또 각종 경연
2004년부터 ‘시장 활성화 사업’이 야기된 후 진행되고 있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장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대형마트가 늘어가는 동안에 시장은 여전히 멈춰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 상인들은 모두들 “장사가 안 돼서 죽을 맛”이라고 한탄한다. 시장활성화 사업 방안에 대한 의견은 &ls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지난 21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지체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당진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500여명이 자리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김평호 당진군지회장은 “장애는 삶을 사는데 있어 조금 불편한
당진군 석문면 출신 ‘조인형’(71세) 씨가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충남도청 집무실에서 제50주년 4?19혁명 기념 계기 정부포상이 확정된 혁명 공로자에 건국포장이 전수됐다. 이날 건국포장을 수상한 사람은 조인형씨와 윤석제(청양군, 72세)씨 2명으로 충남도가 보훈가족의 사기를 높여주고 사회적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