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역 소식도 전해 주길...
당진군내 뉴스매체들은 당진 소식은 제일 비중있게 자세히 다루더라도 거기에 우리의 인근 지역인 예산, 서산, 태안 소식과 아울러 충남도내 소식도 우리와 관련이 있을 법한 뉴스는 덧 붙여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즉, 예를 들면 앞으로 서해선 복선전철이 우리 지역인 합덕을 통과해 가게 되고 합덕에 역사가 들어 오게 되는 데, 최근에는 접경 지역인 예산군에서도 새로이 역사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러면 그것이 우리지역의 합덕역사 추진에 위치 변경이나 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은 아닌 지 우리의 접경인 예산군의 역사추진의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그러한 예산군의 역사유치 추진같은 뉴스는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 앞으로는 우리와 연관성이 있는 인근지역의 소식도 올려 주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당진의 어느 뉴스매체도 이를 보도해 준 바가 없다.)
또 금년 봄에는 인근 태안지역에서는 서산 대산읍에서 태안 이원면 내리에 이르는 가로림만에 제방건설과 함께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를 건설하고 그 주변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하여 보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역시 그리되면 그 곳에 진입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는,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까지만 연결되어 있는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를 당진 정미, 대호지를 거쳐 대산까지 연장 건설하여야 할 당위성이 강화될 것이고 또한 건설시기도 앞당길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 된다.
위와 같이 고속도로가 정미, 대호지를 통과하게 되고 거기에 나들목이 건설되면 우리 당진으로서는 지금까지 낙후된 그 지역들이 개발이 촉진될 수 있는 호기를 맞게된다.
그러니 이에 대하여도 우리 당진군민들이 촉각을 세우고 위와 같은 조력발전소 건설추진에 덧붙혀 대산까지의 고속도로 연장건설을 앞당겨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능동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는 데도 당진 뉴스매체들은 전혀 이를 보도한 바가 없다.
앞으로 이런 소식까지 올려 달라고 부탁하면 무리한 바램일까?....
작성일:2010-10-19 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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