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9월 23일(월요일, 13:30)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9개월 참여자 해단식을 실시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해단식은 노노케어 9개월 참여자와 복지시설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9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한 참여자들의 노고를 취하하기 위해 당진시노인복지관 사물놀이 동아리와 알리스 치어리더팀의 축하공연으로 흥겹게 해단식을 시작했다. 

해단식은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와 사업영상시청 및 참여자 대표의 소감문 발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의 소감문에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9월에 활동이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으며 내년에도 다시 일자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참여자 모두 크게 공감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난 9개월 동안 모두 고생하셨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 이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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