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 하는 복지 당진 건설에 앞장”

한나라당 후보로 10.26재선거에 출마하는 고종혁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완 한나라당 당진군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은규 군의원, 이종윤 군의원, 이재광 군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고종혁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고종혁 예비후보는 “고향을 떠나지 않고 선, 후배들과 어울려 살아온 당진사람 고종혁이 이번 선거에 기필코 승리해 보답 하겠다”며 “장애인 문제, 고령화 시대 노후대책문제, 소외된 저소득층,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의 복지에 힘쓰며 시민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복지 당진 건설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연 기자 hitlro@hanmal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