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성취감 통해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 강화
충남도 농업기술원, 성취감 통해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 강화
  • 당진신문
  • 승인 2019.08.29 16:07
  • 호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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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51회 충남 학생4-H과제경진대회’ 개최

[당진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기술원 내에서 ‘제51회 충남 학생4-H과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학습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마련했다.

4-H회원 및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5개 부문 경진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대중연설(public speaking) △4-H프로젝트 이수 성과발표 △학생4-H연합회 프로젝트 성과발표 △자원봉사 성과발표 △예능활동 발표 등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진을 펼쳤다.

먼저 대중연설에서는 ‘우리가 지키고 살려야 할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시·군별 초·중·고등부 대표가 각각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또 성과발표는 4-H프로젝트 이수, 학생4-H연합회 프로젝트, 자원봉사 등 3개 분야별로 진행했으며 시·군별 각 1팀씩 참가했다.

아울러 4-H활동을 통해 익힌 춤, 악기 연주, 합창, 뮤지컬 등 예능 특기 과제 활동에 대한 성과도 시·군별 1팀씩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 입상자와 지도교사에게는 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금상 입상자의 경우 오는 11월에 열리는 4-H전국 청소년 창의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다.

경진대회 입상자 등 결과는 다음달 2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12월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진행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4-H활동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이 생명과 환경,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라며 “과제별 경진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홍보하고, 농업 관련 직업을 소개해 미래 농업 후계인력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학생4-H회는 15시·군 204개교에서 회원 586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진농업 진로체험, 야영 및 경진대회 등을 통해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