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감리교회서 4일간 5,000여성도 참여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동일 목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연합성회를 열었다.

거산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성회에는 ‘복 있는 사람이 되라’라는 주제로 5.0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했다.

이번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연합성회에서는 안도엽 목사(평택경기중앙침례교회)가 강사로 나서 첫째날 저녁부터 3일 수요일 저녁까지 말씀을 전해 참여한 성도들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을 선물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동일 목사는 “연합성회를 통해 성령 충만, 말씀 충만, 은혜 충만  받아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된 삶을 통해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각 교회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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