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부서 12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5월 중 의원출무일을 2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나 ㄴ28일 5월 중 의원출무일을 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사진제공=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는 지나 ㄴ28일 5월 중 의원출무일을 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사진제공=당진시의회

이날 출무일에서는 △자치행정과=당진시 지방공무원 수당지급 조례 개정안 △안전총괄과=당진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추진 △사회복지과=수청2지구 공원부지내 (가칭)광복탑 건립계획 △여성가족과=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경로장애인과=장애등급제 폐지관련 당진시장애인지원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세무과=당진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경제에너지과=당진시 에너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제정 △기업지원과=2019년 읍면동 자율공모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지원 △농업정책과=APC 토지지분 매입추진 현황보고 등 9개 부서 12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의장은 “제63회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님들께서 밤낮구분 없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심에 격려의 말씀과 함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의원출무일 안건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의회가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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