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도의원 당진 1선거구(당진,대호지,정미,고대,석문,송산)에 출마한 김홍장 도의원(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0일 오후 2시 대산프라자 2층에서 개최됐다.


김홍장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4년간의 도정활동에서 지역민의 애로 사항 피부로 절실히 느꼈다”며 “그간 쌓은 경험 및 지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이를 밑거름으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충남 16개 시군중 당진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당진을 아산 천안을 능가하는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또한 당진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며 민주당 후보 당선이 이번 6.2 지방선거를 통해 당진이 바로 설 기회”라며 “지역발전의 참된 일꾼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당위원회 위원장, 안희정 민주당 최고의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 민주당 예비후보와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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