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박완진)는 공사의 주요 고객인 농업인들이 지난 영농기 동안에 농업 현장에서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지사운영에 대한 고충 및 불만사항을 수렴·해소하는 등 농업인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듣는‘2010년 집중기「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을 마무리했다.


농어촌공사의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현장중심경영의 대표적인 고객만족 브랜드로써 지사의 고객만족경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락별로 마을회관, 노인정에서 진행되었다.

금번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시 도출되었던 농업인들의 고충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 확인에 따른 적절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며 한번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경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완진 지사장은 “전직원은 고객이 영농에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급수·시설관리 철저로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사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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