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순성초등학교(교장 성정순)는 지난 23일 5시 40분부터 9시까지 ‘찾아가는 인문학 별축제’를 백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찾아가는 인문학 별축제’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학년 군별 그룹을 만들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확산시키고자 달의 위상변화 관찰기 만들기, 천체 망원경 만들기, 회전하는 LED 태양계, 자신의 생일이 포함된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 등 그룹별 부스체험형태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서로가 만든 작품을 비교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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