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4월 19일(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체험으로 부여 백제원과 백제문화단지를 다녀왔다. 백제원은 70년대 향수를 일으키는 생활사 박물관과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두 장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었고 옛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70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찬란한 백제문화를 재조명한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를 관람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최근들어 가장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재미있는 관람을 할 수 있게 준비해준 복지관에 고맙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따뜻한 날씨만큼 이번 여행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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