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MOU체결... 4개 업체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종근당건강(주)이 합덕인더스파크에 공장을 설립한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오는 25일 충남도청에서 기업 합동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투자협약에 나서는 기업은 총 27개사이며 이 중  당진에 투자하는 기업은 종근당건강(주)외에도 ㈜영원 이엔에스(합덕일반산단) ㈜한내포티, ㈜에스지오(이상 석문국가산단) 등이다.

당진의 기업 총투자금액은 2,042억원으로 예상되며, 고용인원은 420명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종근당건강강이 가장 넓은 132,000㎡의 생산설비를  합덕인더스파크에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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