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시민사회 단체 희망을 이야기하다

[당진신문] 지난 19일 (사)충남시민재단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충남 시민사회 단체 신년회 및 NGO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동·농민·시민사회 영역 등 부문별 인사와 희망메시지 나누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충남 시민사회 단체, 민중운동단체, 풀뿌리 및 사회경제, 중간지원조직 등에서 일하는 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의 공익문화 확산, 시민˙사회운동 활성화, 지역사회혁신을 위해 기여한 단체, 활동가, 시민들을 선정하여 충남NGO 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에는 단체 부문 △충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천안NGO센터 활동가 부문 △ 김영석(보령시민참여연대 대표) △장수찬(목원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