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28일 오전 11시 16분께 채운동에 위치한 H아파트 9층 창문에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이 투신했다.

현재 119구급대와 당진경찰서가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사고와 관련한 경위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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