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겁게 회복!’ 표어로 선교와 봉사 다짐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여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안선혜) 주관으로 지난 17일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목사)에서 세미나를 개최됐다.

‘다시 뜨겁게 회복!’라는 표어아래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전국연합회 백삼현 회장을 비롯해 충청연회 소속 여선교회 임원들 약 500여명이 참석해 개회예배와 주제해설, 공과교육, 교회 내 성폭력예방교육으로 진행했다.

방두석 목사는 ‘죄의 자백과 풍성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사하시고 용서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복음전도와 선교에 헌신하는 여선교회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엽합회 백삼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교와 봉사를 위해 1897년 출발한 여선교회가 올해로 122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헌신이 행함으로 나타나 연회와 지방에서 귀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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