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11일 오후 1시부터 석문면 교로리에서 동절기 대비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본부 임직원과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발전소 앞 마을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 물청소 등을 하며 본격적인 겨울맞이 준비를 하였다.

행사에 앞서 당진화력본부장은 “때 이른 한파가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당진화력 임직원과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당진화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올해 지역의 니즈를 반영하여 왜목해변, 도비도 등 외부인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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