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가을 행락철 및 관내 지역축제기간을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관내 교통사망사고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고, 또한 9월 들어 여러 지역 축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 야간 불문하고 단속을 할 것이며, 가시적 홍보를 통한 음주운전 예방효과를 위해 약 30-60분 단위로 단속하고 이동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우 서장은 “음주운전 단속 강화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가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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