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4시 44분쯤 당진시 구룡동의 한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과 농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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