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문인협회(회장 이봉호)가 주관하는 ‘2018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이종윤 시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원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봉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언론이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고 근시안적 행태를 되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며 “불통과 불신으로 얼룩진 현실을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을 얘기하고 미래로 전진하는 언론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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