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박상준 본부장)는 지난 5일 희망나눔 2018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당진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써 당진화력은 2011년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당진화력에서 기탁한 성금은 당진시 송산면, 순성면, 석문면의 차상위 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한 에너지바우처로 지급될 예정이다. 

당진화력본부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기 위해 2018년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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