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 위안부 피해로 고통을 겪으신 당진의 이기정 할머니가 노환으로 영면하셨다.

11월 11일 오전 8시 35분 경 사망선고를 받았으며, 그 동안 당진 탑동에 위치한 우리병원에서 입원 중이었다. 유족들은 당진장례식장으로 모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