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시의원 ‘도전한국인 상’ 수상
지방의회 발전 및 시민의 권리보호에 헌신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김기재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서 ‘도전한국인 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상’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2013년부터 지방자치, 문화·예술, 사회,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발휘해 빛나는 성과를 올린 한국인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5년 동안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호범 워싱턴 주상원부의장, 박찬호 야구선수, 가수 싸이, 방송인 송해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김기재 의원은 열정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시민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이동의정실 운영 및 간담회 개최 등 지방의회의 발전 및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등 시민과 소통하고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의정 활동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라는 시민들께서 주신 상으로 여기고 일하는 시의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기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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