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2파전’
오는 24일 중앙지점 2층에서 임원선거 실시 
 
오는 24일 열리는 당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2파전으로 전개된다.

당진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부이사장, 이사 후보 기호추점을 진행했다.

이사장 선거는 기호 1번에 정영옥 현 이사장이 2번에 손성동 전 부이사장이 배정됐다.

부이사장에는 신병철 전 이사가 단독후보로 나서 부이사장으로 확정됐다.

7명을 선출하는 비상임 이사는 9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선거가 예상된다.

후보자들은 기호 1번 이석자(64세)후보, 기호 2번 이두용(55세)후보, 기호 3번 유계준(59세)후보, 기호 4번 김낙승(59세)후보, 기호 5번 강필진(48세)후보, 기호 6번 인완진(65세)후보, 기호 7번 최덕재(60세)후보, 기호 8번 송헌웅(72세)후보, 기호 9번 이광호(57세)후보로 배정됐다.

이번 임원 선거는 대의원 119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되며, 새로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오는 12월 23일부터 개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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