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협 37년 연속 흑자 배당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
착하고 따뜻한 서민금융 추진

당진신협(이사장 홍순원)이 37년 연속 흑자배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지역의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12월말 결산결과 총자산 978억원과 당기순이익 10억4천만원을 실현하고, 적립금 누계액이 110억원을 돌파하여 순자본비 12.6%, 연체대출비율 0.29%로 37년 연속 흑자 경영으로 건실한 초우량 신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더불어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선정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인정받는 등 매년 뛰어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따뜻한 금융을 표방하고 있는 당진신협은 각종 지역사회환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나눔을 통한 사랑을 펼쳐 ▲조합원 고등학생 자녀 40명에게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자녀에게는 연1.5%의 초저금리 학자금지원 대출 실시 ▲헌혈증 전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신협중앙회 사회공헌기금 지원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시 장애인 후원회, 북한 이탈주민 지원센타, 소망의집 후원등 지난 한 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상생 경영과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실시했다.

당진신협 홍순원 이사장은 “성원해주신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2월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익금에 대한 4% 배당(출자 및 이용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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