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기자가 기억을 기억하자고 했다
그렇치 기억을 기억 해야 삶의 방식를 알지
기억이 기억으로 끝이나면
그 기억은 기억이 아닌 그냥 생각으로
끝이 날것이다
기억은 곧 역사일 것이다

할아버지의 기억이 아들에게
그 아들의 기억이 다시 아들에게
전하여 질때 그 기억들은
기억이 아닌 역사가 될것이다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전하여들은 기억들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아들에게 전하여 줄때
과거의 기억들이 현재에는
역사가 되고 그 기억을 더듬어 사회가 된다

지금 이루어지는 생활과 삶도
기억으로 이루어 질때
미래에는 역사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전하여들은 기억들를 기억하여
그 기억들을 온전히 물려 줘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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