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협회 정책 간담회 단체사진. ⓒ정영선 행동캠프 제공
파크골프협회 정책 간담회 단체사진. ⓒ정영선 행동캠프 제공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7 해나루 파크 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용균)임원 2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이미 2천여 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 해도 1200여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 해나루 클럽의 경우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건설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정 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등 삽교천 주변 국공유지 등을 활용한 골프장 추가 조성 검토가 필요하고, 현재의 삽교호 파크골프장도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해나루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이왕 지을거면 휴게실과 라커룸, 샤워장 등을 갖춘 200여평 규모는 되어야 한다”며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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