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충남합창단.당진문화재단 공동기획
4월 4일 19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음악회 ‘달의춤’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음악회 ‘달의춤’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윽악회가 4월 4일 19시 30분 당진문예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당진문화재단과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동 기획으로 탁계석의 대본과 우효원의 작곡으로 이루어진 한국형 칸타타다. 이 작품은 우리 민족이 살아온 삶과 독립을 위한 불굴의 희생정신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작품에서 소리꾼의 독창과 합창의 함성이 함께 결합하여 우리 민족 역사의 굴곡과 애환의 숨결을 아름답게 전달하면서 음악적으로 풍성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당진시 충남합창단이 공립 예술단으로 선정된 이후 관객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뜻 깊은 감동의 메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3월 7일부터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41-350-2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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