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헌혈 사진. ⓒ청운대 제공
교직원 헌혈 사진. ⓒ청운대 제공

[당진신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교직원 및 재학생은 12일 홍성캠퍼스 희망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교직원 및 재학생,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생명나눔 헌혈’에 값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청운대 사회봉사팀은 헌혈 차량의 공간 이외에 잡카페, 학생종합라운지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대기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역주민들에게 안내했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 및 헌혈을 실천하고 있는 홍석현 직원(학생처)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헌혈 봉사가 지금은 나의 건강을 관리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며 “많은 분들도 헌혈을 실천하면서 본인의 건강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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