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깔라판시 4-H클럽과 교류협정 사진. ⓒ당진시 4-H본부 제공
필리핀 깔라판시 4-H클럽과 교류협정 사진. ⓒ당진시 4-H본부 제공

[당진신문] 지난 2월 22일~27일 당진시 4-H 본부(회장 정한영)와 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르주 깔라판시를 방문해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4-H클럽이 서로 교류 방문하고, 농업 정보교환, 청년 4-H회원 교육, 한국 농업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새우 양식장, 틸라피아 양식장, 열대 과일농장 등을 둘러보고 영농정보를 교환했다.

당진시 4-H본부 관계자는 “올 9월에 필리핀 4-H 클럽 팀이 한국을 방문해 당진시와 인근 농업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라며 “향후 필리핀 깔라라판시 4-H 회원들의 한국 농업 현장 연수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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