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종합1위 '경영 대상' 수상 쾌거
김기태 이사장 무투표 당선

당진신협, 제 45차 정기총회. ⓒ당진산협 제공
당진신협, 제 45차 정기총회. ⓒ당진산협 제공

[당진신문] 당진신협(이사장 김기태)이 지난 2월 27일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당진성당에서 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진신협은 45년 연속 흑자경영과,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을 포함 총 5%의 배당률을 기록하면서,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결과 종합 1위의 성적으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기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결같은 믿음으로 당진신협을 성원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신협의 경영철학인 어부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기본에 충실한 더욱 튼튼하고 알찬 신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과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인 복지관 후원등 다양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조합원의 행복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당진신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기만료로 진행된 제 16대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 추천을 받은 김기태 이사장 외 현 임원진 모두 조합원들의 재신임을 받아 무투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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