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직원과 소통간담회 기념사진. ⓒ당진경찰서 제공
당진경찰서 직원과 소통간담회 기념사진. ⓒ당진경찰서 제공

[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7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당진경찰서에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직원 복지 및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진경찰서 직장협의회 및 직원 40명이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으며,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43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을 대비하여 선거사범 수사상황실과 주요인사 전담보호팀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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