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윷놀이 마당 기념사진.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제공
어울림 윷놀이 마당 기념사진.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지난 2월 23일 정월대보름맞이 제17회 어울림 윷놀이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윷놀이 마당에는 4인 1조로 총 54개 팀(216명)이 참가했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우강의용소방대와 합덕의용소방대에서 안전관리 및 심판 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추운 날씨를 고려해 사랑나누미 봉사단의 따뜻한 차 나눔이 진행됐다. 또한 대보름에 먹는 전통 음식인 오곡밥과 보름나물 그리고 부럼 나누어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실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놀이를 통해 친목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