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최태선 관장)의 인기 여가복지 프로그램인 사회교육 프로그램(41과목)이 오는 3월 4일 개강한다.
당진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당진시노인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은 모집정원 대비 접수인원 1352명으로 정원대비 150%로 나타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겨울방학기간 동안 개강을 기다린 어르신은“올해는 정말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아직까지 당진시노인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하지 않은 노인들이 나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은“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여가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겨울방학기간동안 새롭게 개방교실과 특강, 건강강좌를 도입하여 휴식기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분들이 여가를 즐기시기에 더할 나위 없는 당진시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 및 행사일정에 대한 공지는 당진시노인복지관 홈페이지, 카카오톡채널(Ch), 사무실(041-360-312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회교육프로그램 대기를 위한 참여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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