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대보름음식 나눔 사진.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제공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대보름음식 나눔 사진.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제공

[당진신문]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두 달 동안 발효시킨 메주 6백여개를 활용해 전통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회 임원 및 읍면동 회장, 당진시 새마을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배추겉절이와 시래기볶음을 만들었으며, 새마을가족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두부를 후원받아 장애인시설 2개소와 복지관 3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데 함께했다.

한편 22일 지회 정례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안사항 및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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