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지난 18일 21시 31분경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위치한 저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로 출동해 화재 진압을 실시했고, 1시간 5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창고 1동이 전소됐다.
당진소방서는 “경량철골조의 저온 창고 화재로, 자세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배현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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